이 세가지 안건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보면

공통점이

정부가 발표하는 이름이나 이유 혹은 목적은 핑게에 불과 할 뿐입니다.



대운하라고 햇다가 4대강이라고 햇다가

관광과 교통이 목적이라고 했다가

수질개선과 수자원확보라고 했다가

사실은 그런건 관계없고 어쨋건 삽질이 목표입니다.

정말 교통이 목표라면

대운하가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라도 교통개선을 위한 일을 해야 하는 데

엉뚱하게 수질문제를 들고 나와 강에 삽질을 하겟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애초에 교통이나 관광이 목적이 아니라 삽질이 목적이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세종시 문제나 천암함 대처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행정의불편이라고 햇다가

도시의 자생이 문제리고 햇다가

행복도시라고 했다가 기업에 땅주면서 기업도시 만들자고 하다가

어떻게 이유를 대던

세종시를 잘만들자는 것이 아니고

속내는 행정부서는 못옮긴다입니다.



기뢰라 햇다가 어뢰같다고 했다가

증거가 없으니 비접촉이라고 했다가

복한의 연관성을 우선 목표로 하고

기뢰니 어뢰니 비접촉이니 거기에다 끼워맞추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