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다가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네요...갑자기 국제전화가 오길래
몬일인가 했더니 집에 찬장이 떨어졌다는군요..ㅜㅜ;;
와이프가 잘려구 준비중인데 갑자기 아장창 떨어지면서 전기도 다 나가서
지금 급하게 아버지가 가시는 중이라는데 걱정이네요...
2년 재계약을 다시 해서 2년 더 살아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경험이 없어서 여쭙니다..
집주인은 한번 바뀐 상태고요...저희 이사올때 찬장은 그냥쓰고 씽크대는
저희가 새걸로 갈았습니다. 유리창도 다 깨졌다는데 해외에 있어 가볼 수
없으니 답답해 죽겠습니다...일단 밤이라 부동산에 연락 하기도 그렇고 해서
사진만 찍어 놓고 낼 아침 일찍 전화하라고는 해놨는데...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나요?
아..집주인은 중국에 있어서 바로 연락할 수도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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