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귀국 글 하나 올렸더니만 아주 반응들이 제대로군요?
빅쿠카메라 좀 들렸었습니다.
여튼, 잘못된 정치적인 의식들이 많은 것 같아서 선량한 회원들조차 영향을
받을까바 글 올립니다.
김영삼 시절만 해도 사채는 어둠의 뒷길에 있었습니다. 사채 이자로 독촉을 해도
법에 호소를 하면 은행이자 이상은 인정 않해주던 세상이었죠.
그래서 일본의 거대 사채 자본이 들어올 생각도 않했었습니다. 그런 사채로 인한
피해도 자연히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국한됐었죠.
그러던 것이 과거 잃어버린 10년의 정권으로 들어서서 슬슬 양지화 되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론 인해 과거 정권이 막을 내렸을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60%를 넘지 않는 선에서 고이율을 법으로 인정하고 매스컴에서는 연신 사채 광고
를 합법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수많은 수백만명의 서민들의 피가 빨리고
일본 자본도 이틈을 놓칠세라 열심히 우리 서민들의 피골을 짜내고 있습니다.
현 정권이 들어서서 이미 과거 정부가 합법적으로 인정해 버린 엄청난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60%대의 이자율에 아연 실색할 수 밖에 없었지만 50%이하로 무조건 줄이
게 됐습니다.
실상 일본에서는 15% 후반에서 20%대에 이런 합법적인 사채들이 유통이 되고 있는
마당에 한국은 그야말로 노다지의 땅인 것입니다.
이자율 5%도 안되는 싼 돈을 빌려서 고 이자율로 받아 먹는 장사가 어디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이랍니까?
현 정부도 더 줄이고 싶지만 이미 합법화된 상황이라 더 줄여 보려고는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미 수백만명이 이용하고 그로 인한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여실없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작태가 과거 잃어버린 10년정권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겁니다.
그보다 양호하다는 캐피탈 이자율도 40%이하로 잡혀 있으니 이건 도대체 이 나라의
경제규모와 현재 에금 금리를 보자면 이해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분노를 할거면 이런 것에 분노하십시요. 바로 서민들의 직접적인 고통을
주는 이런 고이율에 놀아나는 것은 역사적으로 볼때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 아닙
니까?
추노라는 드라마도 결국 노예로 전락하는 과정에 고이율의 사채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멋지게 합법화 시켜서 무려 60%를 넘지 않는 선에서 인정해 버린 그런 정권이
과거 잃어버린 10년 정권입니다.
그나마 저것도 수백,수천프로의 이자율에 서민들을 짓누르는 상황보다 나아서 합리화
시킨 겁니까?
오죽하면 일본 사채 자금이 이 나라로 몰려와 지금도 케이블 TV를 틀면 별별 대출광
고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엄청난 짐을 현정부에게 떠 넘기고 이제와서는 현정부에 대해서 질타를 하는
겁니까?
저도 적금을 붓고 있지만 정말 이자라고 보기에는 처절한 그 이자율을 먹기 위해
서민들은 돈을 가져다 주어야 하는 마당에 그들은 고이율로 돈을 벌게 만들어야 할
만큼 노무현,김대중씨는 필요했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