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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장순영감님 그러세요~~~~
주책바가지....ㅠㅠ
누구세요????
보는걸로 만족해야 하는 나이가 되셨군요.
저도 오늘 마눌과 길을 지나는데,,,<br /> 마눌이 제 옆구리를 쿡 찌르며<br /> -당신아, 저기 좀 봐.<br /> -뭐?<br /> -당신이 좋아하는 거.<br /> <br /> 띠용! 오홋!<br /> 옷감이 안쓰러울 정도로 모자란 <br /> 어마어마한 슴가를 가진 처자가 다가오더군요...ㅠㅠ<br /> <br />
순영님의 표현들을 볼라치면 마치 현장이 눈앞에서 그려지는 듯 합니다.<br /> 아쉬운 것은 좀 길게^^<br />
창원님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야 제가 숨쉬기가 편할텐데 말이죠...ㅠㅠ
나이가 들어서...<br /> 상상을 좀하고 동참하려하니 잘 안되네요...ㅠ.ㅠ<br /> 커밍아웃~
우리 돈 좀 모아서 장본좌님 망원기능 좋은 카메라 좀 사 드려야겠어요.... 인증샷 좀 찍어 올리시라고....ㅠ.ㅠ<br /> 이거야 원 글로만 전달받으니... ㅠ.ㅠ
클릭도 하기 전에 무슨 내용인지 다 감이 가는...(필자 이름을 보면서 ㅎㅎㅎ)
썬그라스에 카메라 내장되어어 있는 그런 썬그라스는 시중에서 안 팔까요...?<br /> 어디 보는지 알지도 못하게 하고......................
양기가 눈으로만 쏠렸구랴.....ㅡ,ㅜ.^ 벌써부터....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