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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에서 아침을과 맨하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5 19:48:28
추천수 0
조회수   596

제목

티파니에서 아침을과 맨하탄.

글쓴이

박두호 [가입일자 : 2003-12-10]
내용
- 티파니에서 아침을



상업적인 도시사회의 이면을 그리고 있는 영화이다. 생각보다 과대평가되었고, 가만히 보면 줄거리는 엉성하기 짝이없다. 그렇다고 훌륭하지 않은 영화라는 건 아니다. 안정된 카메라 각도는 왠만한 1류 영화 못지 않게 기품 있고, 시대에 맞지 않게 세련됐다.

가족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 멘하탄



놀라운 영화! 뉴욕시티의 시대사조를 아기자기하고 유머러스하게 비춰준다. 미국인의 개방된 남녀 간의 사랑을 잔잔한 어조로 소묘하고 있으며, 주인공의 연기가 석연치 않은 게 특징. 가족영화로는 적합치 않으니 아이들은 안 보는 게 좋다.



+ 두 영화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두 영화가 다 뉴욕시를 내면에서부터 사랑한다는 것이다. 두 옛날 명작영화는 한번씩 꼭 봐줄 영화다.



=평가가 짧아 죄송합니다. 아직 영화 경력이 없어서, 혀가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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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2010-04-25 19:52:12
답글

평가가 짧은 것도 괜찮고 영화 경력(?)이 없어서 혀가 짧은 것도 괜찮은데 <br />
다만 말이 짧은 것이 조금 문제네요. <br />
<br />
영화평이라 경어체를 생략합니다. <br />
이해 바랍니다. <br />
이 정도가 서두에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박경진 2010-04-25 20:53:33
답글

우디 앨런 Manhattan을 이야기하면서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을 이야기하는 건 무척 놀라운 일이군요. 감독 겸 주연인 우디 앨런의 신경쇄약증, 강박증, 콩플렉스를 가장 잘 표현한 영화일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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