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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 무우- 레무리아의 싯타르타 & 아리안- 예수 of 아틀란티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5 13:36:45
추천수 0
조회수   598

제목

요가 / 무우- 레무리아의 싯타르타 & 아리안- 예수 of 아틀란티스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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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인도의 요가는 엄밀하게 따지면 동양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본래 이집트에서 머물던 백인계통의 아리안족이 점점 동진하면서 인도에까지 오게 된 뒤로 생겨난 문화이다. 그리고 요가 문화를 이루고 있는 인도어(산스크리트어)도 언어학상으로 보면 유럽어와 한 어족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그들은 인도를 점령한 뒤 원주민과의 혼혈을 방지하기 위해 카스트제도를 만들었다. 결국 그들의 문화 속에는 아리안족 본래의 문화가 깃들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집트 신비주의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이집트 신비주의는 본래 원산지가 어디였을까? 그것은 고대 그리스 시대 플라톤학파의 말을 빌리자면



아틀란티스의 문화이다. 그 대륙이 어떻게 멸망했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지각변동으로 인해 수몰되고 그 잔존 문화가 이집트에 이어져서 이집트가 가장 고대의 문화를 이룩한 것으로 보는 것이 현재의 통상적인 다수의견이다.







그래서 이집트 신비주의 속에는 쿤달리니의 상징으로 보이는 것들이 자주 나오며



결국 유대교, 그리스 신비주의, 페르시아의 마니교 등이 여기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아리안족이 만든 문화가 베다문화이며 거기에서 나온 것이 요가문화인데 여기에서 나오는 쿤달리니는 소쿤달리니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무척이나 아이러니하게도 붓다의 출현이라는 것이 대두되게 된다.







붓다는 모든 학자들이 말하듯이 당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요가수행자였다. 그러나 붓다는 아리안족이 정립한 소쿤달리니로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들의 스승의 경지를 넘어서서 당시에 현존해 있는 요가적 쿤달리니를 넘어선 어떤 것을 이루게 된다. 그런데 그는 사실상 드라비다족 출신이었다. 드라비다족이란 아리안 족이 오기 전부터 인도 땅에 있었던 토착민이었다. 그들이 아리안족의 침입을 받아서 망하고 그 계급이 수드라로 전락되어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어쨌든 석가모니 붓다는 드라비다족으로서 아직 아리안족에게 그 정권이 멸망당하지 않은 왕족 출신이었다. 그러한 석가모니 붓다가 아리안족의 문화를 초월해버린 것이다. 그는 힌두 요가의 한계를 벗어나서 불교라는 가르침의 교조가 되었다. 다시 말하자면 유종삼매, 즉 소쿤달리니의 한계에서 벗어나 무종삼매 즉 대쿤달리니의 과정을 터득한 것이다. 그렇다면 드라비다족에게 그러한 가르침이 있었을까? 학문적으로는 그렇다고 말할 수 없지만 아리안족이 침입하기 이전에 모헨조다로라든지 하르파 유적을 보면 상당한 문화가 이미 드라비다족에게 있었다고 하는 사실이 고고학적 사실로 드러나며 그러한 문화는 역시 중국과 동이족의 선도문화의 연장인 것으로 유추된다.







실제로 드라비다족의 생김새는 한족이나 동이족 즉 북방인종의 생김새와 유사하다. 석가모니의 42세 때의 초상화가 남아있는데 그 그림에서도 보자면 그러하다. 그리고 그 문화는 결국 기원전 약 일만 이천년 경 태평양에서 같은 수몰의 운명을 겪은 레무리아 대륙의 무우 문화인 것이다.









요가에서는 소쿤달리니 과정밖에 없기에 인도의 불상을 보면 모두 붓다 뒤에 코브라뱀이 덮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코브라뱀은 이집트의 파라오상에서도 나오듯이 소쿤달리니의 상징이다. 하지만 대쿤달리니 즉 양신 과정에서 허공 분열하는 작은 부처들이 후광처럼 둘러쳐져 있는 형태의 불상은 중국이나 한국 혹은 티베트밖에 없는 것이다. 티베트의 불상은 인도의 그것과는 달리 포와 수행으로 인한 작은 부처들이 주불(主佛)을 둘러싸고 있다.







그 작은 부처들이 바로 양신(陽神) 문화이며 대쿤달리니 과정으로서 그것은 결국 선도이거나 혹은 티베트에 불교가 들어오기 전의 뵌교라고 부르는 티베트 샤머니즘의 문화로서 결국 그 원뿌리는 무우(Mu)문화에서 출발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선사시대에 대한 고고학자들 중에 소수이긴 하지만 일곱 개의 뱀머리가 달린 칠두사(七豆蛇) 혹은 나가(큰뱀, 용) 문양들이 태평양 연안과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무우문화의 잔재라고 보는 견해가 있다.









어쨌든 석가모니 붓다는







남방문화 즉 아리안족의 요가와







북방문화 즉 동이족과 한족의 선도를 자신의 몸 속에서 수행을 통해 하나로 통합한 존재인 것이다.







그리고 그는 드라비다족 출신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아리안족의 쿤달리니 문화를 대표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너무나 유명한 예수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는 자신의 공부과정(요가 쿤달리니)에 미진함을 느껴서 티베트까지 가서 양신문화의 가르침을 받고 왔다는 설도 있다. 이는 티베트의 문헌에 ‘이사(Isa)’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출처] [본문스크랩] 니콜라스20100422(쿤달리니의 제 현상) |작성자 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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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규 2010-04-25 20:44:14
답글

상당히 설득력 있는 가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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