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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태 파악도 하지 않고 <br />
즈그멋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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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나중에 전사가 아니고 사고사로 판명 되면 다시 회수 할것인지.<br />
나라의 기본 원칙을 다 망가뜨리고 어쩌자는 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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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무슨 국격 ??<br />

731부대가 독립군부대라고 답변하는 새퀴가 화랑 무공 훈장을 돌린다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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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참 더럽습니다...

유족 회유와 여론 조성용으로 엿장수 마음대로 군요 그동안 비슷한 케이스로 순직한 군인들 유가족의 있다른 문제 제기와 재심사 요청할것으로 예상되며 아주나쁜 선례가 되겠지요

비명에 가신분들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영웅이란 단어도 매우 거슬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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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웅이라는 단어가 함부로 남발되어야할 단어는 아니라고 봅니다.

천안함 장병들의 애도의 뜻은 좋지만...<br />
이 보다더 고생하시고 애통하게 돌아가신분들이 더 많습니다.<br />
MB는 그 분들을 욕되게해서는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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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천안함 장병들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br />
쓰레기들의 행태에 구역질이 납니다. 국민성금에 애도의 날은 뭐며 훈장은 또 뭔지 어이가 없습니다.<br />
앞으로 발생하는 군 내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어떤 거짓말로 덮을건지 생각하면 욕나옵니다.

선거날만 기다립니다.

저만 그런생각했던게 아닌가 봅니다 ..

영웅 훈장 성금 이런 때 하라고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유가족들만 입 꾹 다물게 하면 진상 밝히라고 크게 떠들 사람 없다 이거죠..<br />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해야 되는 건 맞지만, 사실 관계 필요없이 선거철 이용전략으로 유가족 입막음으로 쓰이는 이런 것들은 돌아가신 분들을 욕되게 하는 거 같네요

장병들과 유족들에게는 죄송하지만<br />
뒤에 뭔가 숨기고 있지 않다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희생자들 및 유가족들에게 어떠한 보상이 있어야 함은 맞지만....<br />
군대의 ㄱ 자도 모르는 것들이 설친다는것에 저만 화나는게 아니군요.<br />

전 '영웅'이란 단어보다 '희생자'란 단어가 더 적절하지 않나 합니다.<br />

벌써 돈은 걷었지 않습니까?^^ 훈장이라고 가만 있을수 없겠지요^^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라는 것이 다행스럽습니다.<br />
저는 저만 반골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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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나가 전투중에 전사한 것도 아닌데., 무공훈장에 연금에.,

희생자들을 전사처리한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거기에 훈장까지 수여라 희생자분이나 그가족에겐 죄송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br />

학교다닐때 독자인 후배가 대관령에서 전복사고당해 대전에 누워있습니다.<br />
요녀석 부모님이 보시면 뭐라 생각하실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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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것 같습니다.....2

뉴스 안보기로 했습니다 맨정신으로 볼때 왜 혈압이 오르고 육두문자가 자동으로 나오는지<br />
법도 원칙도 없고 그냥 고상한 말로 꼴리는데로<br />
참수리호 순직하신 분들 시대 잘못잡아 또 울게 만드니....<br />
앞으론 육군도 트럭 사고나면 전사자 영웅 되시고 공군도 순찰중 전투기 사고도 영웅 전사자?<br />
하기사 술먹고 차사고낸 공무원들도 순직처리 하셨으니...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게시글을 올릴까 했었읍니다.<br />
'전사자' 취급과 '영웅' 호칭.<br />
나중에 사고사로 밝혀지면 당사자들은 뭐가 되며 유족들은 또 뭐가 되겠읍니까.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천안함 희생자들이 영웅이면 금양호 선원들은 '수퍼히어로' 칭호도 부족합니다. <br />
하지만 대접은 극과 극... 똑같은 사람인데 목숨값은 천지차이... 2MB일당들에게 <br />
이용가치 없는 사람은 이런 취급을 당합니다. 생업 팽개치고 국가적 대사를 우선하는 <br />
공적 사명감과 소박한 인지상정으로 구조작업에 임했던 분들을 '영웅(의사자)' <br />
대우해서 정중하게 모시기는 커녕 모멸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방치하는 나

죽은 자들이 영웅이면 산자들은 무엇인지.<br />
그들도 같은 영웅이어야 하고, 그들에게도 훈장 줘야 하는 건 아닌지...<br />
몰상식이 상식인,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천암함 사건후 구조및 수색작업중 순직및 실종되신 국내외국인들은 어떻게하란 말입니까?<br />
아무런 관심도 지원도 해주지 않는듯 한데...<br />
똑같이 소중한 생명이고 누군가의 자식이고 부모이고 형제인데... <br />
같은 차가운 바다에 몸을 던진 분들인데... <br />
그리고 천암함 사건후 생계 터전인 바다를 그저 바라만 보고계시는 어민분들도 하소연 하지못하고 답답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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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해지는 나

한비자를 읽다 보니, 국가 권력(물론, 고대의 전제 권력을 말함이겠지요)이<br />
상벌이 엄정해야 백성이 두렵게 여겨 국가의 기강이 바로 선다 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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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지금은, 그 옛날보다 못한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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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은, 단순한 상을 넘어, 명예 등의 가치가 결부되는 건데,<br />
설령 전쟁 중이라 해도, 적의 공격에 희생당한 장병을 영웅이라 하고, 훈장을 주지는 않습니다.<br />
잘못

이전에 훈장 받은 이 들을 모욕 하는 처사 입니다.

죄인과 영웅이 '생과 사' 라는 우연으로 갈리는 우스꽝스런 나라... 선진국 진입을 위해 오늘도<br />
미친듯이 삽질하고 있는 자칭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한민국이랍니다.

[천안함] 해전사 중 가장 치욕적인 패배 (일요신문 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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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안보전문가는 이에 대해 “(만약 이번 침몰 사건이 북한의 잠수정 어뢰에 의한 공격이라면) 우리는 세계 해전사에 가장 치욕적인 패배를 당한 것이다. 영상탐지, 음향탐지 등을 갖고 잠수정 동향까지 파악하고 있었는데 당했다? 그런데도 증거도 못 찾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안보무능정권으로서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br />
https:

120% 동감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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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개수작들입니다.. 쩝~

영웅도 좋고, 애도도 좋고, 훈장도 좋고 다 좋은데 제발 진상을 밝혀주세요~~;;그것만은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