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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쓸쓸하네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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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4 2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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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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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쓸쓸하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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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섭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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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면서 몇 안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엊그제 소주 한잔 하자 연락을 했더니
주말에 한번 보자더군요..
헌데 오늘 다들 너무 바쁘다 언제 일이 끝날지 모르겠다 하네요
다들 바쁘고 힘든거 모르겠습니까만은
왠지 그냥 서글프네요... 몇달째 못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소주 한잔 저녁 한끼 먹을 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다들 바쁘다는 얘기뿐이네요
얼굴 한번씩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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