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잘 모르겠다는 표현이 정확할듯.....
이렁걸두고 세대차이라 하는듯......ㅜ,.ㅠ^
이종호님께서 2010-04-24 20:10:46에 쓰신 내용입니다
: 지금은 고인이 된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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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므나무살 되던 때에 들었던 '김정호'의 노래는 너무 우울하고 가슴을 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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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전 '김정호'의 노래를 싫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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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율 배반적으로 양파들(병역기피한 인간 때문에 기분상하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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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른 노래는 무쟝 조와해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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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뜨. 어니언스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한 사람이 '김정호'란 사람이란 것을 알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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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편협한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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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두고 가야 해...나는 가야 해....잊을수 없는 그 사람 떠나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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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출퇴근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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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렇게 애절하게 가사를 붙이고 그렇게 가슴저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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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을 쥐어뜯는 노래를 불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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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결핵으로 죽었다죠....요절가수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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