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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안타깝네요..~~

기수님은 점심부터 라면 드세요..??

이런 경우를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여....비겁하다?...좀 아닌것 같긴 하지만...또 아주 아닌것 같지는 않고....

ㅋㅋ 라면 먹구싶네요..

기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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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고봅니다...ㅠㅠ

기수님 라면은 어제 먹었습니다. 근데 다들 건강하신가 봅니다. 별로 제 걱정을 하지 않으시네요. -.-

무슨일로 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지만 건강이 최곱니다. 저도 2년전 위 절제 수술 받고 먹고 싶은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게 제일로 힘들더군요. 먹는 재미가 사는 재미의 반이라고 합니다. 좋은 음식, 드시고 싶은 음식 마음껏 드실 수 있는것도 큰 축복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한번에 고기 서너점을 집어서 입에 넣어야 들어간것 같은데 <br />
한번에 고기 서너점을 집어서 입에 넣어야 들어간것 같은데 <br />
한번에 고기 서너점을 집어서 입에 넣어야 들어간것 같은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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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벙개 때 탕면님이 앉은 탁자를 피하고 싶은 겁니다.<br />
이건 뭐 한잔 마시기도 전에 모든 안주류가 테란의 핵공격 받은 것보다 더 초토화되니 말입니다.<br />

철훈님 전 별것 아닙니다. 그냥 통풍이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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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일님 나이에 맞는 예를 들어 주세요. 아! 그리고 전 스타할줄 모릅니다.

그래도 밥은 먹었구먼...

(독백: 아아.... 이 사악한 댓글들이라니~ )

성근님. 부디 사탄의 무리들에 흔들리지 마시고 올곧은 결심으로 '식습관 바로 세우기'프로젝트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아~~<br />
그래서 번개때 성근님 계시는 탁자엔 회원님들이 없나보군요..<br />
저도 광범님 의견 먹고본다에 일만표 던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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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님의 따뜻한 댓글을 광종님이 망치는군요. 어디서 노시다가 인제 나타나가지고 말이죠.

오늘 점심은 안성탕면 끓여 묵었슴돠... ㅡ.ㅡ

지금은 힘들지만.. 나보다 오래 살려믄 소식하셔.....ㅡ,.ㅜ^

아예....시작을 마시고 거칠게 드셔요....현미밥이라던가....뭐 그런거요....고구마 감자...방울토마토...등등등

상광청님....ㅜ,.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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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야그 말구 귀하께서나 고히랑 케이크좀 줄이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