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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글 올라왔지만 오서 코치가 마오의 코치 제안에 고심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죠.
근데 마오는 이미 일본인 코치 영입하기로 합의된 상태고, 캐나다에서 빙상 클럽 운영
하면서 풀타임 및 파트로 봐주는 선수가 수십명인 오서가 마오 코치할려고 일본으로
건너가는건 불가능합니다. (마오는 일본에서만 훈련합니다. 거의 전용으로 쓰는 빙상
장도 있고)
게다가 링크된 기사를 보면 오서 코치가 계약맺은 주체가 IB 스포츠라고 나왔는데 오
서는 김연아 선수가 개인적으로 고용한 코치지 IB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얼마전에
IB에서도 오서는 김연아 개인 코치라 회사차원에서 인센티브 없다고 인터뷰 했었구요.
근데 왜 이제와서 오서 코치 들먹이는지 ㅋㅋ
김연아 놓칠거 같으니 아주 대놓고 진상 떨자고 언플로 시동 걸고 있는듯 하네요. 조
만간 우리가 김연아 이렇게 키워놨는데 김연아가 배신 때렸다 이딴 기사도 나올 듯...
공식 홈페이지도 팬들이 닥달해서 작년엔가 만들었는데 그나마 운영도 안하고 있고,
유투브에 넘쳐나는 날조 비방 영상 관리 좀 하라고 해도 신경도 안쓰더니 막상 놓칠
거 같으니 배가 아픈 모양이지요.
아무튼 매니지먼트사들 연예인이 됐건 누가 됐건 계약 만료될 때 언플 떠는거 보면
진상들이 따로 없습니다. 못먹는 떡 재라도 뿌리자는 심본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