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늘 토론을 보자니 답답합니다. 김진표 유머도 없고 고지식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br />
<br />
큰 싸움을 앞두고 정신 못차리고 아직도 기득권을 주장하는 모습.. 실망입니다. <br />
<br />
나름 사정이 있겠지만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할 줄 아는 자세가 아쉽습니다.

유시민만 없어지면 자기가 김문수를 이긴다고 믿는 김진표도 웃기고 민주당에서 민새가 나와서 <br />
설치는 꼴을 보니 민주당은 더 웃기고 .. <br />
<br />
이번 선거 서울 시장이나 박빙이 예상 되지 다른 곳은 이 상태면 전패에요.

좀전에 녹화본을 봤습니다.<br />
<br />
노무현 죽이기에 나섰던 조중동문과 딴나라당, 그리고 현 민주당 일부 아해들이 주장하던 Anything But Roh!<br />
<br />
그리고 지금 민주당과 판때기를 짜고있는 민새에 의한 Anything But Yu. 정도로 이해했습니다.<br />
<br />
근래에 쏟아내는 말들이 이런것이죠. 카멜레온, 분열주의자, 한계가있다, 말을 바꾸고 당을 바꾸고 정책을 바꾸고 못믿을

수십년 전부터 해온 바보들의 행진...힘을 합쳐서 대항해도 힘들판에 ...대의를 저버린 개인들의 욕심.....

그리고 박통때는 당선 가능성 없는 야당후보를 돈주고 밀어줬다는...야당표를 분산 시키기 위해서..

민주당이 진정으로 후보단일화를 원한다면, 공정한 경선 룰 적용과 저런식의 말장난을 멈추는것이 선행되어야 겠지요. <br />
<br />
진정성도 없고, 절박하지도 않고, 시류를 느끼지도 못해서, 더 크기전에 만만한 놈 하나 골라서 흠씬 패는 치기어린 정치기득권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br />
<br />
야권의 킹.왕.짱. 다 해먹을 기세...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살만하거든요. 전혀 절벅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김진표가 김문수를 무슨 수로 이길까요 암울합니다.

한라라당의 2중대 역할을 톡톡히 하는거죠. 기적이 없는 한.

김진표... <br />
<br />
강력한 리더밑에서 전문관료나 하면 안성맞춤일 사람이 <br />
이런 정치적 상황에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지사후보로 나서다니... <br />
<br />
민주당사람들 대체 생각이란 게 있나 모르겠습니다. <br />
<br />
정말 수첩공주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건지...ㅠㅠ

김진표가 김문수를 이길 수 있을 턱이.. ㅠㅠ

무조건 유시민으로 올인해야합니다..

김진표가 김문수와 차별화 될 수 있는 것이 있나요? 백전백패입니다.<br />
<br />
이번 토론은 유시민에게는 이득 없이, 힘만 낭비한 꼴입니다. <br />
논리가 아닌, 힘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의 낭비적인 일이 분명한,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할 TV 토론.

민주당...김대중 이라는 거목을 잃은 다음 나아가야할 방향을 잃은듯...<br />
김민새 같은 철새 정치인이 유시민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 하는걸 보면 <br />
좃선찌라시가 김대중,노무현 못 잡아 먹어서 안달 하는거랑 별차반 없어 보입니다<br />
<br />
유시민도 대의를 위해 죽을줄 알아야 하겠지만<br />
민주당은 국민들의 염원을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경기도 도민으로서 치열한 전투와 자기 검증을 통해

민주당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br />
<br />
김진표는 민주당 지지표 + 반 이명박표, 유시민은 민주당 지지표 + 반 이명박표 - 반노무현 표이기 때문에 김진표가 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br />
<br />
그리고 김진표는 계속 민주당으로 출마해오고 있기때문에 경기도 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신뢰도 얻고 있다고 하구요.. <br />
<br />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유시민 표 계산에서.. 친 유시민표

민주당 일부 인사들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출신지역이 영남이었으면 무조건 딴나라당 영순위 입니다.<br />
그들에게서 큰 기대는 애시당초 접었습니다.<br />

정치는 입으로 하는게 아닙니다.<br />
특히 시장,도지사등 단체장은 입으로 하는게 광역단체를 운영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br />
아셔야지,여기 글들을 보노라면 무조건 유시민 일색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br />
<br />
한때 유시민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등을 돌린적도 있었든 사람입니다.<br />
노대통령이 봉하마을로 내려간후 노대통령과 거리를 멀리한 적도 있었구요.<br />
<br />
솔직히 노대통령 주변에 유시

왜 유시민을 입으로 정치하는 사람으로 단정 짓는지 참 안타깝네요<br />
그렇게 덧칠하는 것이 이 땅의 수구꼴통들 전매특허 아닙니까?<br />
왜 그네들을 닮아 가시나요?<br />
<br />
임상호님! 유시민이 입으로 정치하는 사람이라는 근거부터 대시고 주장을 하셔야 설득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아니 설득력 이전에 그것이 글 쓰는 사람으로서 기본이 아닐까요?<br />
<br />
유시민이 입으로 정치하는 사람이라는 근거부터 좀

사람은 누구나 <br />
만능이 아닙니다.<br />
<br />
국회의원을 해야할 사람<br />
시,도지사 또는 관료를 해야할 <br />
제목이 다 따로있습니다.<br />
<br />
김진표는 경제관료로서<br />
시,도지사 또는 참모 스타일이고요.<br />
<br />
유시민은 <br />
위 김진표와는 다르게<br />
중앙정치 그것도 야당의 국회의원에서도<br />
대변인 같은 직책이 잘 어울립니다.<b

서울시장 선거 당시 강금실이었기 때문에 그나마의 표도 나왔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인데 거꾸로 말씀하시니 난감합니다. 당시 참여정부의 지지율을 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br />
<br />
임상호님의 인간관이라면 노대통령조차도 수구들과 똑 같이 평가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들 말했었죠 깜도 되지 않는다고...<br />
<br />
앞서 다른 글의 리플에서도 말한 바 있지만 무지보다 편견이 무섭다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릴 수 밖에 없

편견으로만 몰아붙이시는 류낙원님 등 지지자 분들도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임상호님이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잘 판단하시는지요? 혹시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이십니까? 유시민씨가 짖어대기만 하고 입으로 정치하는 거 어떻게 판단하십니까?<br />
아니면 정치 위선이나 청와대 근무하셔서 평점이라도 매기셨습니까?<br />
유시민과 김진표의 차이는 사고와 토론을 하는 차이만큼 능력차이도 납니다. 말을 "논리적" 잘하는 것은<br />
그만큼 사고가 따라주기 때문에 되는 겁니다. <br />
봉하마을 내려간 후 노무현

장준영님답지 않게 그렇게 앞뒤 자르고 툭 던지는 리플이 좀 불쾌하군요<br />
임상호님과 생각이 다르지만 지금 토론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지나가는 구경꾼처럼 그렇게 무책임한 리플이 어디있습니까? 이전에 현학적이기는 해도 진지한 글쓰기 하시던 그 장준영님 맞습니까?

코미디 그만하세요.<br />
강금실이기 때문에 그정도의 표가 나왔다니 .....<br />
<br />
강금실을 실제 본적은 있으며<br />
대화라도 한번 해 봤습니까??<br />
<br />
제가 보건데 강금실씨나 오세훈이나 <br />
거대 특별 시장 자격은 함량 미달입니다.<br />
<br />
오세훈이 시장에 당선된게<br />
당시 노무현 정권을 국민들이 등을 돌린탓에<br />
당선이 된거이지, <br />

임상호님과 나름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어서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영 포털의 듣보잡들처럼 예의가 없으시군요 애들 장난도 아니고 실명 걸고 나누는 대화에서 실망스럽습니다.

뭐 이럴거면 단일화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고 따로따로 가자고요..<br />
같은 편이라면서 유력 후보 헐뜯기에 바쁘네요..민주당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누가 더 유력 후보인지는 누가 봐도 표시가 나는데 아니라고 민주당에선 우기니..참 어이없네요

지금 중요한 것이 서울 시장을, 경기도지사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닐텐데요. 진보가 분열로 망하는 이유는 스스로 옳은가 바른가의 자기 검열이 목적을 전도하고 그 끝단에 목을 매기 때문입니다.

위에 누군가가 정치는 입으로 하는 것이아니다라고 했는데 맞는 말입니다. <br />
그래서 행동으로 나설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하고 그래서 누구보다 정치적 철학과 비젼이 있는 유시민전의원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는겁니다. <br />
그리고 '유시민은 김진표와는 다르게 중앙정치 그것도 야당의 국회의원에서도 대변인 같은 직책이 잘 어울립니다.'라고 &#50043;는데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은 정권을 획득해서 좋은 정치를 해나가는 것이 목

류낙원님은 <br />
오로지 열린우리당 지지자네요.<br />
<br />
지난번 민주당 대통령 경선때 참여를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아마 여긴 노사모 출신들이 꽤 상당수가 진을 치고 있는것 같은데<br />
노사모의 (?)상호씨가 정동영후보의 선거캠프을 총 지휘한 사실도 알겠네요.<br />
<br />
여기 싸이트에서 <br />
막무가내식으로 열린당 출신들을 홍보하려는 생각보다는<br />
본 싸

김진표가 누구입니까? 유시민은 알아도 김진표는 모릅니다.<br />
저 같은 사람 많을 겁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유권자가 그러리라 생각합니다.<br />
현학적인 분석 그만 하시고 상식 선에서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br />
유시민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있을 때 특히 의료보험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 정치에 관심 없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건 정치 아닙니까? 입으로 하는 정치의 의미가 뭔가요?

윗분이"제가 보건데 <br />
강남3구,영남전체,강원일부에서만 <br />
한나라당 당선, <br />
그외 지역은 <br />
야당 승리..."라고 &#50043;는데 순간 어이가 &#50518;어서 피식 웃었습니다.<br />
꿈도 야무지다고.... <br />
대한민국의 정치수준을 저리도 높게보고 낙관하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br />
현실감이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무지에서 오는 것까요?<br />
모든

임상호님! 제 나름의 정치관이 있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제 리플 어디에서 그것을 표명한 적이 있습니까? 제가 임상호님께 리플 단 것은 임상호님이 유시민을 입으로 정치하는 사람이라는 정치인에게는 치욕적이고 치명적인 규정을 지었기 때문에 먼저 그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최소한 역사의 진전을 기대하는 사람으로 바른 자세가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내 느낌대로 생각대로 한 정치인을 규정지어 버린다면 그것이 수구꼴통들과 다를바

류낙원님 의견에 찬성합니다.<br />
유시민은 입으로 정치하는 분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똑똑한 것이 아니라 현명하다 생각할 뿐만 아니라,<br />
유시민의 말에는 진심이 담겨있습니다. 진정 입으로만 정치하는 사람은 화려한 미사어구만 사용하고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정**라 생각합니다.

임상호님 노통탄핵때도,,, 민주당 편이었죠?

임상호님 예전 글에서 추미애와 노무현에 대한 입장을 보니 정치적 포지션이 어떤지 알겠군요

어제 토론 봤습니다. <br />
단일화가 대의겠습니다만, <br />
유시민으로 안된다면 판을 깨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br />
유시민이 민주당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유,<br />
노무현대통령이 열린우리당을 창당한 이유...<br />
다 이해가 가더이다.<br />
<br />
민주당... <br />
정신차릴려면 멀었다는 생각밖에는...

임상호님 // <br />
"요즘 한나라당 민심으로 봐서는 <br />
김진표가 이기고도 남습니다."<br />
풋...<br />
웃어서 죄송합니다. <br />

임상호님 글중에서....<br />
<br />
그리고 <br />
자신을 당선시킨 당을 버리고 <br />
신당을 창당한 전직 - 대통령이 <br />
<br />
누군지? <br />
<br />
잊었는지 묻 고 싶습니다. <br />
<br />
그가 <br />
MB대통령 <br />
당선 - 1등 공신입니다. <br />
<br />
상호님,,, 노통 생각할때마다 정말 쳐죽이고 싶은 심정이 드는 사람들이 민주

임상호님... 어이없네요.<br />
김민새 같은 개새나 열렬히 지지하시나요?<br />
딴나라당이 지지율 하락해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오르지 못하는 이유를 모르시나요?<br />
류낙원님처럼 차분히 의견 개진하면 되는거지 왠 인신공격이랍니까..<br />
정치부 신문기자세요? 혼자 다 알고 계시나봐요? <br />
그냥 토론하세요. 님처럼 서핑 많이 하고, 많이 들어와서 어지간한 수준은 알겁니다.<br />
그나마 쥐새끼, 국썅, 전

많은 글이 올라왔네요.<br />
<br />
원글을 쓴 사람으로서 몇줄 적습니다.<br />
<br />
<br />
<br />
임상호님께서 많은 댓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br />
<br />
제 생각에는 ......<br />
<br />
만약 유시민이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나오지 않았다면,...... 김진표 후보가 단일 후보로 나선다면 아마도 이길 수 있었을 것이고,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후보와 4자 대결을 해도

저도 장인어른과 이야기 하고 잠깐 들어와서 댓글 쭉 읽고 좀 흥분해서 썼는데요.<br />
이선복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br />
야권도 좀 느끼고 있는거죠. 그래서 이야기 하는거죠. "연대가 안되면 필패" 라구요. <br />
이번 기회 놓치면 남은 3년은 얼마나 어이없는 일들어 벌어질수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제 생각에는 너무 흥분 하시는것 같은데요. 어차피 각자가 지지하는 인물과 정당이 다른 것 아닌가요?<br />
<br />
다만 그 대상이 상식이 통하는냐 통하지 않냐가 중요 하겠죠. 민주당이 말은 많지만 지금의 민주당이 어디 예전의 민주당인가요? 이름만 민주당이지 예전 열린 우리당의 출신이 다수가 아닌가요? 저는 사실 국참당하구 민주당이 얼마나 다른지도 모르지만 거기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br />
<br />
저도 예

인재는 인재인데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받습니다. 머 각자의 생각이 다른거겠죠. 김 진표 의원은 잘 알려진 경제통이란는 것 밖엔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건 유시민 전 의원이나 김진표 의원이나 지금 야권에서는 소중한 인재라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