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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코앞인데 당연히 하겠죠.<br />
정말 투표 잘해야 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현재의 금융위기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 한국의 해법은 결국 돈 없는 사람에게 국가가 보증을 서서 돈을 빌려주고 집을 사도록 유도하는 방안이군요. <br />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키우는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정부와 한국의 상황이 아이러니 하군요.

======또 기존 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규주택 입주를 못하는 부부합산 소득 4000만원 이하 가구에 대해 최고 2억원 한도 내에서 주택구입자금이 지원된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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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합산 4천도 안되는 사람중에 2억을 대출받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겁상실이거니 부동산 신봉자일듯 ㅎㄷㄷㄷㄷㄷ <br />
아님 보금자리 빚 받아 사라는 계시일지도 -..-; <br />

선거에 위기감을 느끼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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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민심을 잡기에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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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약발이죠....ㅠㅠ

부부합산 4천도 안되는 사람중에 2억을 대출받는 사람들...... 은 한 4년전에는 있었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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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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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돌리기가 가능할까요?.. 지금 들어오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살라고 냅 둬야죠.

폭탄덜리기... 딱 한턴 더 돌리는거죠... 요즘 나오는 정책은 다 그렇습니다... 지금이야 심리적 동업자의식을 같고 있어서(지금 밀리면 다 죽는다는...) 버티지만~ 결국 금리오르기 시작하고 집값 상승 보장안되면... 내다 팔수밖에요. 그 마지노선이 깨지는 순간이 폭락이고요... 어떻게든 출구를 만들어 연착륙을 시키면 지금은 괴롭더라도 그래도 나은거죠.

근데 이건 떡밥이 너무 약한데요. <br />
살 사람은 다 샀고, 살 사람도 돈 없고, 아파트 값 떨어지는 거 뻔히 보이는데 누가 산다고...

미분양 해소는 당연한거지만 거래를 늘려야 한다는 당위성은 너디서 나오는건지.....<br />
현재같이 가격 담합으로 가격을 안 내리려고 하다보니 거래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br />
대출조건 완화로 거래를 늘리겠다는건 결국 가격을 올리자는 얘기지요.

부동산거품을 대대손손 물려주어 거품공화국을 만들려 작정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