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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악이 권력을 잡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br />
몇 마리 옷벗는 선에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br />

자기 손으로 최고 권력자를 가장 썩은 인간으로 뽑았으니 어떤 부정에 놀라겠습니까. 냉소주의만 커지고 마는 듯해서 답답합니다.<br />

검사들이 20여년동안 천만달러 이상의 뇌물과 성상납을 받았다 이런식으로 수사해야 될거 같은데..참...

우리편은 뭘해도 무죄.. 우리편 아니면 아무것도 안해도 유죄..<br />
악마들에게 빼앗긴 대한민국..

언론장악의 수혜가 이런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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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만 정리하면 이젠 끝이다.. 이러고 있을 겁니다.

조금 기다려 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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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나온 뉴스로 보면 그럴듯한 구조를 짜서 조사하는 듯 하지만 전부 끼리끼리 조사해서 덥으려는 조짐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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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나온 뉴스를 보면 PD수첩 즉에서 미온적인 처리를 할 경우, 2차 방송을 구상하고 있다는 군요. 법의 날 특집으로 한 검사와 스폰서는 특집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스폰서가 제보를 해 왔다고 하니 다음 스폰서의 폭로 내용도 아마

가들수준에서는 이정도 가지고 잘못했다 생각하겠습니까..<br />
그냥 다들하는 수준에서 재수없이 걸린거니 덥으려하겠죠..

저들이 뭉개고 덮으려해도, 이미 전폭적인 국민 성원을 받고 있는 PD 수첩에서 <br />
계속 파헤쳐 나가리라 기대합니다.<br />
이쯤에서 주춤할 것이면 아예 시작도 아니 하였겠지요.<br />
김영진 님 말씀대로, 이건 특검 아니면 제대로 손 못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