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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쌍 나왔나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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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전에 그런 이미지의 여자를 알게 됐는데(무지하게 깔끔떠는)<br />
같은 직원하고 바람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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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 이미지(여왕병 환자같은)의 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깨졌죠...

바에서 술먹다가 쥐새끼 내손으로 죽여버려도 양심에 꺼리낄게 없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그다음부터 바텐더가 슬슬 피하더군요... ㅡ,.ㅡ

도경님 바로 아시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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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님 그느낌 알것 같습니다. 에구..<br />

대부분 잘 모르고 있더라구요. 면상만 깔끔하면 호감을 가지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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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리고 다니자니 그렇구 사람들이 별 관심없더라구요..그런게 맥빠지게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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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많은 국민은 조중동 보는 논네들이 젤로 많은것 같아요...암울합니다.

면상이 깔끔해서 저는 더 밉던데...

눈과 귀를 보고 듣는 대신 쌍거풀과 귀거리 거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일부 사람들에게<br />
그런 답답한 현실이 있습니다. ㅡㅡ;;;;

천안함 사고 원인을 간단하게 알려준...ㅜ.ㅜ<br />
놀란 여직원 인터넷 쇼핑만 하지말고 아고라나 와싸다 게시판도 좀 읽게 해주심이...^^;;

아니에요. 그래도 이 여직원 착합니다. <br />
너무 일만 해서 제가 항상 셤셤하라고 할 정도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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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은 우리 삼실 여직원처럼 딱 눈에 보이는 것..<br />
처음 느낌만 기억하는것 같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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