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집안 식구들이 시간이 많아지고...집사람이 피곤해 하지 않고 잠을 안자네요......앞으로도 평일은 그냥 대충 샌드우치나 그런걸로 때워야 겠습니다...물론 영양섭취는 신경 써서요...
사실 집사람이 두어달 전부터...저녁만 먹으면...피곤하다고 누워서 잠을 곤히 자더군요...일이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전에 임신성 당뇨 이후로 내당능 장애라고..당뇨의 전단계 진단을 받은적이 있어서리...걱정이 되더라구요...
임신 했을땐 하루 세번 식후에 얄짤없이 혈당체크 찔러보더니...이전 배째라고 안찔러보네요...안좋아 보인다고 우겨도, 몇달에 한번도...
사실...잠자는 상태를 보면...이사람이 건강하게 자는건지...피곤을 못이겨 자는건지...잠이 이사람한테 아주 좋은 상태인지 대충 알수있지 않나요? 저는 그런 감이 옵니다만...
아무튼...저녁을 좀 가볍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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