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여직원이 회사 차원에서 급여 원천징수한다고 와서
나름 거액 (ㅜㅜ;)을 기부했습니다.
이돈이면 파일드라이버가 두개인데~ 머 이런 생각은 전.혀. 없었구요.
단지
서해 거대 까나리 혹은 간제미와의 충돌인지
뻘낙지(크라켄)의 공격인지 밝혀지는데 쓰였으면 참 좋겠습니다....만
냈으면 잊어버려야 하는 게 성금이겠죠. (제길슨~)
근데 어뢰는 맞는 겁니까? 기뢰입니까? 인간어뢰입니까? 아니면
특수목적의 작전중에 폭발한겁니까
폭발은 맞는 겁니까? 폭발이 아니라면 왜 그 큰 배가....
아 딥다 궁금하군요.
아무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잘~ 빌려면 원인규명을 잘 해야 하고
원인규명을 잘해야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명복을 빈다는 이야기는 개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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