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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요상한 물건이 나타나서 휘젓고 다니는 통에 음악듣는데 방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다 들었습니다. <br />
훗훗<br />
고생많으셨네요^^<br />
화이링!

영춘님 결혼기념일은 잘 보내셨는지요.<br />
음악듣는게 뭐 고생인가요? 신선놀음이지요^^<br />

하각~!<br />
15시간이상 노래듣는거 가끔은 고역이던데ㅜ,.ㅜ<br />
오늘은 모범적으로다가 마감하고 일찍 철수하였습니다<br />
생500에 맛난 골뱅이무침으로다가 몇몇 자게 횐님의 축복속에 기념일은 마감하였구요<br />
재은님 낼 아침 오픈을 위하야 저는 그만 수면 아래로..흐흐<br />
낼 아니, 오늘 이딱 뵙겠슴돠 ~~^^

전 그중 21번째 CD 바로크는 참 많이 듣습니다<br />

영춘님 - 편안히 주무셨는지요? ^^<br />
용일님 - 예 참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이더군요<br />
금요일입니다.<br />
TGIF라지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제 옆에 39번 오이스트라흐 시디가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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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 1번부터 시작했는데..<br />
아직 끝까지 못듣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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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 결과 독한 마음 먹지 않고서는 끝까지 듣기 힘들겠더군요.<br />
본전 뽑아야한다는 각오로 들었습니다^^<br />
영선님도 독하게 다시 시작해 보실 것을 권해봅니다.<br />
40번대에도 좋은 음반들이 꽤 되더군요.<br />
행복한 음악생활하시구요

방가~<br />
재은님<br />
오늘은 왠지<br />
어제처럼 한가할것 같은 느낌이 팍! 듭니다ㅠ.ㅠ ㅎㅎㅎ<br />
청소음악으로14번 듣고<br />
조규찬, 블라디미르 코스마, 안치환, 테이크 댓 등<br />
젊은 것들로 걸어놓고 있습뉘다<br />
지금 장혜진이 가창 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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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면 되나요?<br />
앉아있을 시간없이 바쁘게 손님 많이 오기를 빌어봅니다.<br />
훈련소에서 선착순 하던 것처럼 손님들이 우르르 몰려들어야 할텐데..<br />
번호표 나눠주면서 사업하셔야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