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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거긴 더할 겁니다. ㅜ.ㅜ<br /> 전원주택 외엔 답 없습니다.
원룸말고 사무실같은 것 얻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br /> 위아래,옆에 사무실이 없거나 퇴근시간후엔 비는 사무실들이 많은 건물에 들어가시면 ^^;<br /> 빠방하게 틀어도 괜찮더군요...놀러갈때마다 부럽더라구요~
지하실 같은데도 괜찮은것 같던데요.. 물론 음악듣기는 좋아도 살기는 별로겠지요..^^
제가 생각해도 꽝꽝 거리며 듣는걸 좋아하신다면 촌 이라도 독립된 주택이 최고라 봅니다.
상가나 사무실 건물에 주거용으로 임대하는것 가시면...밤에 우퍼를 울려도 끄떡없겠죠...수위아저씨만 안계시면...
원룸도 맨 아랫층이면 조금 낫죠...하지만 뭐 밤에는 어쨌든 방음이 잘 안 되니깐요...;;; 저두 같은 고민으로 걍 상가 지하같은데 얻을까 생각도...ㅠㅠ 결국 전원주택이 답여요!!
원룸 방음 잘 안되요~~ 특히 현관쪽이요~
ㅋㅋ 오래전에 전후좌우 전부 유흥업소 여성들이 살아서 밤마다 쾅쾅울리며 들었던 생각이 납니다. 물론 새벽3시 쯤 술취한 수다에 잠은 좀 깼지만^^
저희집 우퍼는 간혹 가다가 살아있나 전기충격 한번씩 해줍니다. ㅜㅜ
옆집 소리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음이 워낙 안되어서....
위 모든 경우가 여의치 않다면 음악을 작은 소리로 감상하는 습관을 기르셔요<br /> <br /> 그리고 작은 소리에도 감흥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잊지마시고요.<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