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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및 CDP등 민감한 기기는 이삿짐에 맡기지 말고 직접 차로 옮기는 게 좋습니다.. 추후 이상이 생기면 피해 보상 받기 어렵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사할때...<br />
업체에게 오디오, 스피커는 신경써서 포장 해달라고 했더니 종이 박스먼저대고 에어캡싸고 담요로 또 감더군요...<br />
진공관 앰프는 제가 직접 제차로 옮겼습니다...^^<br />

오디오는 우선 승용차로 고이 모셔갑니다...(-.-)ㅋ

당근 직접 날랐읍니다.<br />
큰 스피커가 없을 때라서요.<br />
진공관 파워가 몇덩어리 있어서 팔아치울걸 잠깐 고민하기도 했었구요.

저도 제가 직접 옮겼습니다. <br />
제 차에 식구 태우지 않고 오디오 옮긴다고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

작년의 저와 같은 고민하시네요.<br />
저도 톨보이 큰거 (약 40Kg 되나..) 열심히 포장해서 이삿짐센터 사다리차로 옮겼는데,<br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약간의 상처를 남기더군요..<br />
앰프, 시디피는 무조건 제 차로 직접 옮기는게 정답이고,<br />
스피커도 가능하면 직접 싣고 가서, 사다리차로 옮기시지 마시고, 이삿짐 아저씨랑 사이좋게 양쪽 잡고<br />
옮기심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br />
아무리

포장 잘하고 이사할 때 옆에 붙어서 계속 체크를 하면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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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들이 어지간해야 직접 옮기지 .. 4~50킬로 나가는거 옮기다 허리다치면 돈이 더 듭니다.

이사 전날 먼저 갑니다.<br />
<br />
식구들 눈치 보다간 죽도 밥도 안됩니다.

한달전에 이사했습니다. 뽁뽁이 20겹 감고 이불로 둘둘 싸서 <br />
승용차로 옮겼습니다...50키로 짜리 스피커부터 60키로짜리 모노블럭파워까지<br />
4층까지 옮긴다고 너무 힘들었지만 상처하나 없이 무사히 이사한것에 대해 만족합니다.<br />
후배친구 다 동원했습니다. 당연히 오디오에대해서 사전에 한시간넘게 설명했습니다..<br />
오디오에 대해 잘모르면 유닛있는부분에 손을 대기도 하고 옮기다가 무겁다고 바닥에 쿵~하고<

국천수님 좀 짱인듯..^^ 최고댓글 인정

걱정마세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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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울집에 무상 장기보관 해드림돠....ㅡ,.ㅜ^

^^ 마눌님 옆자리에서 내라라고 하고... 오디오 안전벨트로 묶고 출발하십시오=3=3=333

국천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ㅡ,.-;;

제친구 ls35a는 삼층에서 일층으로 순간이동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