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마련하고 마루 설치하고 기계 소리 가까스로 들어보고...좀 지쳤었는데 다시 힘내서 세팅에 들어 갔습니다.
기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스기 : 시그마 cdt (pro2모듈,뉴트론스타,배터리 구동,30t 알미늄)
dac:마이텍을 개조했습니다. (배터리와 클럭 교체)
프리:bat51se
파워:ncdxe와 클레오
스피커:와트퍼피+우퍼+수퍼트위터
케이블:유성운님 인터선,xlo 시그너쳐 스픽선, 킴버12tc 스픽선
의자 : 요즘은 이 것도 중요한 듯 하더라구요....스칸딕스?
소리를 거의 만든 거 같습니다.
와트퍼피의 저역이 벙벙 되기에 우퍼는 따로 사용합니다. 모렐 10인치를 사용합니다.
공간이 좀 넓어서 5khz 이상이 부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수퍼트위터를 운용하구요.
와트퍼피는 레퍼런스클럽의 클레오 파워를 사용하고
우퍼는 ncdx-e를 사용합니다.
일단 크게 하고 들어봅니다.
많이 크게 하고 들어봅니다.
아아 좋습니다. ~~~~
이제 남은 것은 스크린 설치와 영화 감상입니다. 센터스피커도 와트퍼피와 같은 중음 유닛을 사용한 카시오페아의 감마센터를 구해놨습니다. 리어 스피커로 감마 스피커를 찾는데 잘 나오질 않네요....
영화 감상기가 제가 올리는 글의 마무리가 될 듯한데 그 즈음에 피씨파이와 관련해서도 어느정도 결론이 나올 듯 합니다.
한 편
다음주에는 좀 비싼 파워를 가져 옵니다. 신품가 4만불 짜리라고 합니다.
모노블록인데 개당 50kg라고 하는데.....생각만 해도 허리가 찌릿 합니다.
제가 3부를 쓰는 마무리 시점에는 누구나 연락하시고 오시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전화를 잘 못받아요...항상 무음으로 해 놓습니다. 연락이 잘 안 되도 크게 노여워하지 마세요...어릴 때 부터 자명종 듣고 깨느니 죽겠다고 산 인생이라 그렇습니다. 사진은 낼 붙여 놓을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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