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안피운지 한 8년정도 됩니다만...군대 담배를 한 5가지 정도 피운것 같네요..
은하수 한산도로 시작해서...백자..군솔 군팔...이정도 였던것 같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 고속버스에서 담배피울수 있었고...대학때는 기차에서 기타치며 담배피는게 기본이었는데....
그전에 어려서...좀 논다는 칭구들이 환희 거북선 부터 피는걸 보긴 했지만...그걸로 시작은 안했고...솔로 시작 했었고....
생각해보니 종류는 무쟈게 많이 펴본것 같네요...국산 담배도...이제는 뭐가 뭔지 가격도 종류도 모르지만...하나로 가지 피워본것 같고...
외쿡 담배는 90년대 초반에도 서유럽은 말할것도 없고 동유럽 담배서부터 북한담배 미얀마의 울나라 가짜 담배까지 별 종류를 다 피워 봤으니...
결론은 울나라 담배가 훨 나았던것 같습니다....
뭐 담배 예찬은 아닙니다...안좋아서 끊었고..끊고나니 훨 좋으니까요...그렇지만 넘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좀 글터라구요...대놓고 밀폐공간서 피는것만 아니면....담배냄새 날수도 있고...방귀냄새, 마늘냄새, 날수도 있쥐...
걍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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