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상식적인 분들이 훨씬 많았던 것 같은데., 오늘은 간만에 시간이 남아 글을좀 읽었더니 동네 노인네들와서 떠드는 소리와 같은 이야기를 당연히 진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시는군요.,
모두의 생각이 나와 같기를 바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와 틀린 생각을 가지신 분의 논리적이고 합당한 이야기를 듣고 싶을 뿐인데, 그것을 왜 나만 틀렸다고 다구리르 치느냐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자니 제 단단해진 머리에서 싹이나는 느낌입니다.,
뭐 봄이니 만물이 소생을 하는 철이기는 하겠습니다... ...
살아 돌아오셨으면 하는 분은 영면중이시고.,
엄한 소리하시는 분들만 북적거리는 것 같아 아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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