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스트레스 팍팍 쌓이는 세상에 나 욕좀 해달라고 이리 들이대는

분이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멀쩡한 사람한테 마구 욕하고 놀리면

정말 모욕죄, 명예회손으로 걸리기 딱 좋습니다..



한참 열받아서 어디에다 욕이라도 한번 왕창하고 싶은데 때마침 "보이스피싱"

전화가 걸려온다고 합시다.. 저는 가끔 그런 전화오면 슬며시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동안 쌓였던 그 스트레스를 보이승피싱하는 놈들에게 시원하게 배설합니다.

그럼 뭐 기분 상쾌해지고.. 또 일할 의욕도 생깁니다.



회원님들 김영수 같은 분이 하나 게시판에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나 xx이다.. 그러니 맘대로 놀려라.. 그리고 욕해라.." 이러는 것 아닙니까?

이런분 나중에 장수하시고 천당가실겁니다. 수많은 회원님들 스트레스도 풀어주시고

인생 저리살면 안된다고 온몸 던지고 가족까지 xx로 만들어가면서 가르쳐 주는 분 아닙니까? 김영수님 글좀 팍팍 올려주십시요.....

댓글 열심히 달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그정도 논리와 그정도 그 문장력으로 어찌 천명의 직원들을 먹여살리시는지?? 그 회사 상장사인가요? 상장사라면 대주좀 쳐놓겠요.. 돈벌기 딱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