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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에 안드는 것을 눈에 보이는데로 말하면 됩니다.<br /> <br /> 서면으로 제출, 확인 받아 두면 더 좋고요.<br /> <br /> 그런데 겉보다도 속이 중요한데 일반인들이 속까지 다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마우이 홀 이라는 유스호스텔을 찾아보세요...바닷가 높은 언덕에 있는데.....반은 홍콩시내 반은 홍콩 바다...해질때 맥주 캔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하면 참 좋습니다....
홍콩은.....국내를 떠나 본적이 없는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ㅠㅠ"
감사합니다...<br /> 검색해보니 참고가 될만한 정보가 많이 있었네요.^^<br /> <br /> 유스호스텔하고 호텔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가격이나 시설이요.
청킹멘션 요즘도 있나요?<br /> 그곳 게스트 하우스에서 바퀴벌레랑 같이 잔적이 있습니다.<br /> 영국총독이 지배하던 시절이었죠
청킹 맨션 아직 있습니다.<br /> 인도계 형들, 아프리칸계 언니들의 마음의 고향이죠(절대! 비하의 의미 아닙니다). <br /> 지금도 맨션 앞 지나는 관광객 보면 따라가서 "롤렉스~ 롤렉스~" 합니다.<br /> <br /> 동양 관광객 얼굴도 기가 막히게 잘 구분 하는데,<br /> <br /> 한국인: "롤렉스 이써요..싸...싸..."<br /> 일본인: "로레끄쓰 아뤼마쓰. 야쑤히테쑤..."<br /> <br />
청킹맨션 옆의 미란다 호텔(?)에서 자고...몸에 피부병 걸려서 여기저기 부풀어서 중국입성...계림옆 양주에서 모텔 여직원(영어를 제법하던) 안내로 중국병원 가서 치료받고...이 중국처자가 야매로 링거 맞는곳 있다고 해서리 포목점들과 같이 가판으로 만든 한칸짜리 사립병원(?)밀집침대에 누워 링거한병 맞고 나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젊을때라 그랬죠...IMF 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