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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표적될만한 아가씨는 많지 않아 보이는데..=3=3=333

일본사람들 시민의식은 세계 최고입니다...근데 지꺼 내꺼 구분은 왜 못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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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인데....

그거야..<br />
일본시민의식은 확실한데... 세계인으로서의 의식이 부재한가보죠....

저정도면 역차별이네요..

시민들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윗선들이 문제인거죠. 시민들 욕할 이윤 없습니다.<br />
몇몇 문제되는 기득권 세력들이랑 그 집단체들이 문제가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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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독도는 우리땅이기 때문에 우리는 일반 시민들도 들고 일어서서 문제점을 지적하지만<br />
일본 시민들에게 있어서 "독도는 한국땅이다!!" 라고 굳이 자기 시간들 투자하면서까지<br />
외칠 이유가 전혀 없겠죠. 거기까지 바란다는것도 말이 안돼겠죠

저도 일본에대해 잘은 모르겠지만 제친구 일본친구를 몇번 만난적이 있는데...<br />
독도에대해 전혀 관심도 없더라구요..~ 제가봐도 나이도 있으신 윗선들이 너무 말도안되는<br />
행동을 하는거같아요. 어떤 천벌을 받을려고.....~<br />
근데 앞으로가 문제겠죠. 일본교과서가 독도를 자기땅이라하고 교육받은 어린 일본애들이 앞으로<br />
어떻게될런지...~<br />
하루빨리 우리나라에서 적절한 조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일본 정치인들도, 사실 암것도 모르는 일본 시골 노인네들 표 얻을려는 수작으로 독도발언이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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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등을 이용하곤 하더라구요, 그쪽도 우리나라와 비슷한점이 있는거 같아요.

미국이나 일본이나 대부분 사람들 참 착하고 순수해 보이더군요. 문화적인 차이로 불편하긴 해도...<br />
어느나라건 제일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들이 주로 위로 올라가나봅니다. <br />
간혹 예외가 있는데, 한국에도 사례가 있었죠.<br />

동남아나 일본쪽 여자분들이 한국남자들 참 짐승처럼 인식하더군요.<br />
예전에 관련 보도가 크게 난적이 있어서 그런 인식이 자리 잡은듯합니다.<br />
데이트는 해도 초반엔 상당히 경계를 하더군요. 덮칠까봐....

어제까지 일본에 있다가 들어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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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느낀 바로는, 사진처럼....저러고도 남을 거라는 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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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 정도로 잘지키더군요. 하지 말라고 하면 절대로 안하더군요....물론 아주 가끔씩 하는 애들도 있지만.

일본인의 속내가 어찌되었건 간에 스쳐지나가는 일상적인 관계에서 기본적인 상식을 지키는 것은 분명 부러운 일인듯 합니다.

아무데나 침 뱉고 담배 꽁초 버리는 한국 사람들보다가<br />
자기 재떨이 들고 다니는 일본 사람들 보니<br />
한국 아직 멀었구나 싶더군요

아...저는 일본갔을때 여성전용칸 모르고 탔는데.......<br />
역시 아무도 신경안쓰더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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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다음 역에서 내려서 옮겼;;

일본 일반시민의 공중도덕,질서는 세계최고수준이죠..<br />
한국은 아직은 평균이하 같아요 (나아지고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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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칸은 아직 없는 모양이군요. ㅡ.ㅡ<br />

일본의 시민 의식이란거... 일견 질서 정연해 보이고 문화 시민처럼 보일진 몰라도..<br />
저더러 저렇게 로보트처럼 살아야 하는 나라에서 살라고 하면 1년도 못 버틸듯.. <br />
싱가폴, 일본은 나라 이름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혀 온다는...

대학때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학생과 한학기정도 같이 있었는데 생활자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인된다는 것이 배어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개인보다는 공동체속에서의 예절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흔히말하는 기본적인 공공질서준수는 우리나라와는 격이 다르다고보면 됩니다.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준법의식은 부러울정도입니다.

예수도 지네꺼라고 우기는 놈들인데...

지 난 주에 일본 다녀왔습니다. 오후 늦게 JR선을 탔는데 여성 전용칸이 있더군요.<br />
물론 남자들(특히 나이든 분들) 개의치않고 타시는 분 많더군요.<br />
그러나 다른 칸보다 한산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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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약자석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위치입니다.<br />
임산부는 물론 유모차 휴대한 엄마도 앉을 수 있게 되어있구요. 보통은 연세 지긋한 분들이 앉아있더군요.<br />
유모차 끌고

무단횡단(사람이든 차든 상관없이), 바닥에 침뱉기...<br />
다 하더군요.<br />
사람사는곳 비슷하다 느꼈습니다.

저는 성격상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에 많은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br />
업무상 일본을 자주 다니고 있고 식사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사람사는 방식은 비슷하지만 상대방을배려하는 마음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항상 느낍니다.

전 많이 못 만나봐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상대방을 배려하는 건 좋지만 어디까지나 형식적이지 않나요..손님과 종업원.. 딱 그 정도인거 같던데요 전 답답해서 못 살거 같아요

무단횡단, 바닥에 침뱉기 등등 하는 사람은 하겠지만...... 저는 본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br />
일상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 <br />
민폐 끼치지 말라는 어릴 때 부터의 교육. <br />
니 밥상의 것만 먹고 다른 사람 것은 넘보지 말라는 교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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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인간이며 욕구가 있을 것입니다. 일탈의 욕구 등을 포함해서요. <br />
그런데도 질서 잘 지키고, 기록도 열심히 하고,.... 솔직

80년대말 일본에 출장 갔었습니다.<br />
일본의 거리는 정말 깨끗하고 공중도덕 잘 지킨다고 배웠습니다.<br />
그런데 가서 아침에 나가보니 길에 담배꽁초가 우리나라보다 많더군요.<br />
그래서 저도 길에 다니면서 부담없이 담배꽁초를 버렸습니다.

일본의 여성전용칸은 출퇴근시간에만 적용되는것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