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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참여당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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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홈피가서 한나라당 주장을 보면 야당의 국가발전의 "걸림돌" 정도 되는 것 같은데<br />
이 또한 믿어야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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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가 임신을 해도 다 이유가 있다는데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무슨 말인들 못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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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이 지나보면 결과가 이야기 하겠죠.<br />
남들이 그들의 주장을 어떻게 평가했는지.<br />
그

임신은 민주당이 했습니다.

여러 매체에선 일방적으로 민주당쪽 주장만 진실인양 내세우고 참여당이나 유시민을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방 이야기도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올린 겁니다. 1차때와는 다르게 2차협상부터는 민주당 협상단 대표가 김민석이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민주당이 어떻게 협상을 했을거란게 짐작이 되지 않나요?

지금은 앞만보고 뛰어도 힘든상황 입니다.이런글 올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이번 야권 논의 보면서 유시민의 진면목을 본것 같아서,<br />
지난 대선 때 냈던 수십만원 돈이 갑자기 무지 아까와진다는...

대사(?)를 앞두고 치열한 세포분열이 과연 누구를 위한 행위일까 반문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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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날 결과를 보면 알겠지요.<br />
"이상만을 위하여 살아 있음을 증명하기 위하여 끝없이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최선이다 "<br />
이것이 대안인지 아님 보기 싫고 밉지만 그래도 딴날당 독식은 막는 것이 차악의 선택인지 선거가 끝나고 <br />
보면은 명확해 질거라 생각합니다.

'짐작'이 아니라, 민주당 쪽 말, 참여당 쪽 말 다 여러 기사들을 통해 봤습니다.<br />
김민새든 누구든, 협상 대표는 협상 대표입니다.<br />
약속대로 시민사회단체와 타 야당들의 안을 따랐어야 했습니다.<br />
자기(들) 약속 뒤집은 건 사실입니다.

앞을 보자고 올린 글입니다. 야권연합이 안되면 앞이 보이기나 합니까? 사방이 캄캄한데 기득권 내세우면서 모든 걸 다 가지려 하다가는 모든 걸 잃을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공정하게 경쟁을 하려는 모습은 보여야 합니다. 여기 와싸다분들도 같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이동호님이 지적하신 여러 매체중 모두가 좃,쭝,똥,처럼 쓰레기 매체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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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그래도 진보진영에 약간이나마 우호적인 매체는 없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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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민석이 욕먹어도 싼 정치인이라면 아예 처음부터 협상테이블에 앉히지를<br />
말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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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실컷 하고서 결과가 만족하지 못하니 "김민석이여서 문제였다"라면<br />
조금 우습지 않나요.

최소한 공정한 경쟁이란.... 약속을 지키는 거죠. <br />
노무현전대통령이 후보경선 때 졌다면 정몽준을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 할 것이라 말했던 것 처럼. <br />
처음부터 말도안되는건 안된다고 뛰쳐나온 노회찬, 심상정이 훨씬 솔직하고 담대해보입니다. <br />
그동안 유시민도 두사람 무지 까대지 않았나요? 지금 참여당이 한것과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김민석이 문제라고 보는건 제 생각이고요. 참여당에서 양보하고 받아들이느라 그냥 협상에 임했겠죠. <br />
참여당은 무조건 다 양보해야 하는겁니까? 잘못된 경선방법까지요?<br />
민주당의 안을 받아들이지 않은게 아닙니다. 여론조사50%, 도민참여경선 50% 이 안을 수용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여론조사방법과 도민참여경선의 규칙이 공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제대로 하자는 것입니다.<br />
가장문제인 도민참여경선을 민주당안 대로 하면 당원

현존하는 기득권을 놓기 싫은 민주당이 큰 벽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결국 단일화는 될 것입니다. 제가 아는 유시민은 그런 사람입니다.<br />

참고로 이 방법으로 정동영이 대통령 후보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잡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내에서도 비민주적이라고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현존하는 기득권을 만들기 위하여 참여당은 그동안 무엇을 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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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지요.<br />
6월 2일이 선거일인 것은 4년 전에도 일년전 노대통령 서거때도 알고있지 않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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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기득권 타령은 썩 아름다운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br />

대체 100%공정이란게 뭔지 생각해보고 잘잘못을 따져야죠. <br />
민주당 입장에선 지명도가 앞서는 후보가 유리하겟지만 '공정하게'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 선출방식을 좋다고 하겠습니까? <br />
민주당 놈들이 아무리 전라도한나라당이라해도.. 협상을 하려면 서로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됩니다. <br />
참여자 모두가 찬성할 완벽한 공정한 안이 이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누군가 손해봐야되는거고, <br />
손해를 감수하고 협상을 하던가

기득권이 좋은 건가요? 가지면 맘대로 사용해도 되는 겁니까?<br />
기득권을 가졌다고 문제삼는게 아니고 못 가졌다고 불평하는게 아닙니다.<br />
민주적인 방법으로 임해야 하는 사안에 기득권을 휘둘러선 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참여당의 선택은 합당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경기도지사 단일화를 위한 국민참여경선은 경기도민의 뜻을 가장 잘 반영한 방식이 되어야 하겠죠. 그렇지 못 한 단일화는 결과가 어찌 됐건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선거는 많이 남았고 아직 단일화를 위한 시간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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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김민새는 배신자의 기억밖에 남지 않았지만 김민새가 있는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는 낫겠죠?? 모 아닐 수도 있을 겁니다만, 앞으로 전개되는

나참..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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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유시민이 김진표에비해 높은 인지도와 충성도 높은 지지층이 있다는건 기득권 아닙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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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끝내려면, 시민단체 중재안 무조건 따르겠단 말을 하지 말았어야죠.

100% 공정한 방법은 어렵겠지만 100% 불공정한 방법을 따르라는건 MB정권에서 입닥치고 살라는 얘기와 무엇이 다릅니까? 시민단체 중재안을 따르겠다고 한건 시민단체가 공정한 중재안을 제시하리라고 믿었고 또안 양보를 할 자세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려는 것이었겠죠. 기대가 컸으니 실망도 크고...아직 시간이 있으니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리란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길호정님은 말투가 꼭 한나라당 지지자 같습니다.<br />
함께 가야할 사람이라고 인정한다면 좀 살살 말해도 얼마든 의사표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기득권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br />
그것을 갖기 위해서 정치권이 "이전투구"를 하고 있고 참여당도 <br />
새로운 기득권 창출을 위해서 이번 선거에 참여하려고 하고 <br />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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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못가진 자나 세력이 기득권을 질타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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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기득권을 가졌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맘대로 사용한 것은 아닌것 같은데

여론조사에 나타난 걸로 김진표가 높은 지지로 나왔죠. 불리하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지 싶습니다. <br />
높은 인지도와 충성도 높은 지지층때문에 비민주적인 불공정한 경선을 고집해야 하나요?

저도 양쪽 다 읽어봤지만 참여당의 입장에 한 표 던지게 되네요.<br />
야권연합의 가장 큰 목적은 한나라당에의 승리입니다.<br />
당선 가능성을 가장 염두에 둬야 하는 단일화입니다.<br />
선거인단경선 50% + 여론조사 50%<br />
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거가 아닌데 왜 기존조직이 우선인 경선이 50%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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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방안에 무조건 따른다는 것 자체가 불공정한 룰이고<br />

이동호님..<br />
허걱했습니다. 윗 말씀은 정말 헛 나온 말이라고 생각할께요. <br />
공정한 안을 제시하리라고 믿었다라... 명박이가 선거때 무슨말을 못하냐고 한것과 묘하게 오버랩되네요. 물론 후보님이 직접 한말은 아닙니다만, 매우 위험한 말씀이였습니다.<br />
류낙원님.. <br />
꼭 나중에 나타나선 유시민 깐다고 한나라당 지지자 같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야말로 한나라당이 우리편 아님 죄다 좌빨 이라고 말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와싸다 회원님 몇 몇 분도 민주당과 함께 가야할 사람이라고는 <br />
생각하기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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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민주당이 치유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는 많은 흠결을 가진 <br />
정당이라 생각 하지만 그래도 현실적으로 한나라당의 대안은 민주당 쪽에 더 무게감이 있다고 생각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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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번 선거의 결과

지난 대선 경선에서 써먹은 방법을 참여당에 제안한 경우인데<br />
이거 정의롭지 않은데요.<br />
'공정으로서의 정의' 원칙에 어긋난 게 민주당입니다.<br />
이런 일 보면서 항상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br />
진보신당처럼 참여당도 민주당과 어긋날 수밖에 없겠는데요.<br />
민주당은 정말 못된 학습만 하고,<br />
올바른 학습은 안하는 것 같습니다.

왜곡된 여론이 형성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해서 올린 글입니다. 공정한 방법으로 단일화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요. 설사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단일화 되더라도 그중 아무에게나 표을 던졌을 겁니다. 지금 보다는 나을 것이기에....하지만 아직은 옳은 길로 갈 기회가 있기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고 싶네요.

한은경님!! <br />
"민주당의 방안에 무조건 따른다는 것 자체가 불공정한 룰이고 <br />
거기에 수긍한 것이 유시민의 잘못으로 보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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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안에 무조건 따른 것은 아니지 않나요. <br />
시민단체가 내편일거라 생각한 유시민의 착각이 더 문제가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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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유시민을 위한 단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모르겠지만...

길호정님께서 욕도 중상모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말 하시는 분 같으면 제가 함께 가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 리플을 달 이유도 없습니다. 결국은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할 대항마를 내어 놓자라는 의견을 주고 받고 있는데 "그동안 유시민도 두사람 무지 까대지 않았나요?", "나참..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 "윗 말씀은 정말 헛 나온 말이라고" 라는 식의 거친 말투는 좀 지양하자는 의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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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이 없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지 민주당을 진심으로 지지해 투표하는 국민이 많지 않다는 것이<br />
민주당의 딜레마일 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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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할수록 잃을 수 밖에 수준의 정당이라면 그 생명이 긴 것이 국민에게 불행한 겁니다.<br />
타 야3당의 약진을 기대하는 저로선 민주당의 구태의연한 모습을 결코 지지할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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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사실 전 대선에서 확인되고 국민에게 검증받은 겁니다.<b

저도 전북 조직력을 기득권으로 휘두르는 곶감동영은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만,<br />
기성 대형 정당과 협상하는 신생 군소 정당으로서,<br />
조직력 열세라는 약점 때문에 협상에서 밀리지 않으려 했다면,<br />
진작에, 단일화 방법과 과정의 공정한 요건들을 내걸었어야지요.<br />
반대로, 당대당 단일화 협상인데,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의사를 배제할 수 있습니까?<br />
상당 부분 수용해야지요.<br />
시민단체 중재안

"애초 3월 중순 경기도지사 경선 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야권연대가 난항에 빠지자, 유시민 후보는 "민주당이 제안하는 어떠한 방식이라도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 나아가 "경쟁 방식을 시민사회에 위임하겠다"고 까지 했다."<br />
김기두님 위 기사에 의거해서 말씀드렸습니다.<br />
애초의 수락이 결국 협상에서 불리한 고지를 점하게 만들었겠지요..<br />
<br />
저도 결국 단일화는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정석우님!!<br />
"대안이 없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지 민주당을 진심으로 지지해 투표하는 국민이 많지 않다는 것이 <br />
민주당의 딜레마일 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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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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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뒤집어 생각 하면 "대안이 없어 한날당을 지지하는 것이지 한날당을 진심으로 지지해 투표하는 국민이 많지 않다는 것" 오늘의 현실인 것 같은데 그래도 북풍,총풍,차떼기에도 그렇게 그렇게 생명

한나라당의 지지세력과 비교할 순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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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이 자기 지지세력의 정치적 지향점을 대변해 주지 못하고 단지 반대급부로서 생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전 회의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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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결국 통합야당으로의 합당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정치생명이 길지 않습니다.<br />
민주당이 바라는 시나리오란게 결국 야권통합이겠지만 결코 쉽지 않아 보이지는 것도 현실이죠.<br />
전 우리 국민이 그

뭐 그래 따지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말 뒤집기 안 했나요? 김앵삼이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훨씬 좋은 조건과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났지만 김앵삼이가 이겼지요..민주당 참여당 문제가 아니라 유시민씨가 월등히 조건이 앞선다고 보여집니다. <br />
그리고 민주당은 말만 야당 연합 어쩌구 하지 하고 싶은거 다 하지 않나요? 그럴거 뭐하러 연합 합니까.. 대승적 차원이 아니라 민주당적 차원이겠죠 <br />
어차피 누가 가든 땅나라당의 대안이 되어

한은경님!!!<br />
그동안 한은경님 글들을 보면 내공의 깊이가 감히 제가 견줄 분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br />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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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진보세력으로의 권력이동이 가장 바람직한 <br />
정치형태라 생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장벽이 무지 높다는 것을 진보새력들이 인정하고 <br />
좀더 자중자애 &#54776;으면 하는 바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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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유시민에 대한 기성 정치인의 '열등의식' 이 문제가 됩니다. 이번 '유시민펀드' 를 보는 그들의 '심정'이 어떨런지...감히 흉내도 못낼 일들은, 지자들을 믿고 '거침없이' 해나가는 유시민...<br />
김민석을 비롯한 일부는 거의 '증오' 수준입니다. 당초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서, "존경하는 한명숙총리와 경선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며 당시 범야권 지지율 1위의 서울시장을 포기 했었습니다. 이 무렵이 한총리<br />
검찰수사로

애시당초 불리한 제안을 받아들인 순진? 한 유시민 후보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을 면할 수는 없어 보이네요<br />
유시민후보측이 말바꾸기를 한것도 사실입니다만<br />
민주당이 기득권을 너무 가져가려고 한것도 사실로 보이네요<br />
단일화는 아직 기회가 있지요?<br />
당을 떠나<br />
김진표 후보와 다른 후보들과 유시민 후보가 진솔하게 만나서<br />
길을 만들면 좋겠습니다<br />
유시민후보도 이번을 계

지금이라도 후보끼리 한번 만나자고 유시민이 제의했죠<br />
김진표 의원이 호탕하게 만나서 의견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잃은 무관심한 다수의 표심을 끌어들이는 이벤트가 없으면 경기도에서 승리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다시 협상을 해서 비당원인 일반시민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으로 단일후보를 내고 탈락한 후보는 깨끗이 승복하고 진심으로 열성을 가지고 단일화된 후보를 돕는 모습을 보이면서 모두에게 MB타도의 희망을 심어주는 상승효과를 일으키지 않고 그냥 한쪽이 전략적으로 양보하거나 아니면 인정받기 힘든 방법으로 선출된다면 지금의 지지율에서 크게 나아

결국 또 딴나라당 인가요...<br />
아.. 힘드네됴..

이동호님 글이 정답입니다.<br />
좋은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