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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의 답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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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 14:2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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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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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의 답답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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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수 [가입일자 : 2000-12-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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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5평정도 되는 방에서
20만원 이내의 북쉘프와 톨보이를 몇개 써보았는데요
대체로 보면 북쉘프는 가벼운느낌이긴한데 음장감이 꽤 크고
톨보이는 무거운느낌으로 음장감이 꽤 떨어지더라구요.
헌데 비싼 톨보이는 음장감도 뛰어난가요?
지금 북쉘프는 보스 301-3 이고 톨보이는 BH-600 입니다.
보스를 듣다보면 음장감은 느껴지는데 음이 가벼워서(싸구려음) 터인 느낌이 드는게 아닌가 싶고요
BH-600 을 들어보면 음이 무거운(중후한?) 느낌이라서 음장감이 좀 약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음장감이 작은방에서 북쉘프 때문인가싶어서 거실에 있는 B&W 솔리드를 틀어보았더니
제귀에는 음장감은 만점을 줘도 안아깝겠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BH-600 이 저가형 톨보이라 혹이 이런건가 싶더라구요.
100만원 가까이 되는 톨보이는 보스 처럼 음장감도 살아나는 걸까??
란 의문이 들더군요.
앰프때문인가 싶기도해서 번외 브랜드를 좋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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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고급 톨보이들 한 번 들어보면 바로 알 텐데요, 다같이 톨보이라 불리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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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이란 말이 실감나실 겁니다, bh600 중고로 4,5만원 하는 것 같은데, 가격이 싼게 다 이유가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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