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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릅~~~ 근데 이상하네요 복어는 자격증 있는 사람만 취급할수 있는디....

없어서 못 먹는.... 예전에 경동시장에 복지리 잘하는 집이 있었는데(4천원)<br />
요즘 복지리 잘하는 집이 어딨는지 모르겠네요.<br />
<br />
현석이 먹은 건 동네 주민이 요리 했다는데요 ㅡㅡ;;;<br />

기홍님께서 사주신다면 먹어볼 의향이 있습.............

위험을 감수하고먹을만큼 맛있습니다. <br />
뭘로 먹으나 아주 좋지요. 테토로도 톡신이라는 독성분이 아주 위험하기는합니다만... <br />

복국 시원하고 맛있는데 <br />
복을 가져와서 식당에 의뢰했는데 퇴짜를 맞자..<br />
동네 듣보잡에게 요리를 부탁했다고 나오네요<br />

복어새끼가 환각 작용이 있어서<br />
복어새끼를 마약하듯이 먹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었는데요...

맛있죠. <br />
맛만 있는 게 아니라... 숙취해소엔 아마 최골껄요. <br />
(특히 그 복어독이란 게 아주 약간 남겨 조리한 걸 먹고 나면 <br />
약간 띠잉~~하며 잠시 술에 취한 듯 싶다가...숙취가 말끔해 진다는...^^) <br />
<br />
링크기사를 보니 횟집주인이 거절해 동네주민이 대충 요리해 사단이 난 듯 싶군요...ㅠㅠ

저는<br />
복, 추어탕, 민물고기, 참치회, 모든 회종류....<br />
안먹습니다...ㅠㅠ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양식복의 경우는 독이 없어요...<br />
아마 자연산 활복을 잘못 먹었을 겁니다..<br />

요즘 끝물인 졸복이나 까치복은 독성이 가장 강할 때 입니다.<br />
드실 때에는 꼬옥 전문 요리사가 조리한 걸로 드세요.<br />
소시적 고향에서 알면서도 먹고 죽는 동네 사람,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얼마전,,, 중부고속도로 복어독사건으로 친구를 잃었습니다.<br />
(숙취-각성제 효과로 맛보는 것 절대 반대입니다...)

아~~자칫 제 댓글이 이상한 생각을 초래할 수도 있겠단...ㅠㅠ<br />
<br />
제가 말한 것은 <br />
복요리전문점에서 아주 숙련된 복전문가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조리해주는 경우를 말한 겁니다.

복어 자체는 독이 없으나 복어가 먹는 먹이에 있는 독이 복어 몸에 축적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양식은 독이 없는 먹이를 주는거니까 독이 있을수가 없죠.. 하지만 미식가들에 의하면 그만큼 맛이<br />
없다더군요..

술안주로는 복지리만한게 없는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담날이 다르더군요.. ^^

술안주로는 복지리만한게 없는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ver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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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 집 중 가장 유명한 곳이 부산 금수복국인데, 개인적으로는 서하남 IC 앞에 있는 동래복국이 더 맛있더군요. 복 껍데기를 거의 무한리필로 줍니다. 충무로와 종로지역에도 복국 유명한 집이 많습니다. <br />
복은 매운탕보다는 지리가 최곱니다.

복지리....시큼하게 식초넣어서 먹으면 그맛 최고죠.<br />
<br />
부산에 가면 금수복국집에 가끔 가거든요.

복어가 특별히 숙취 해독 작용이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입니다.<br />
복어탕(국)의 경우도, 그의 부재료인 미나리,무우,콩나물등이 이를 더할 뿐,<br />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생태나 대구탕을 선호합니다.<br />

저도 복지리 추천합니다.<br />
미나리 몽땅 넣어서 푹 우려내서 겨자 푼 간장에 정거 먹으면<br />
그 독특한 맛이 좋죠.

저희부모님이 제주도에서 복집하시는데요...(30년전통^^;) <br />
복어독이 환각작용이 있어서.. 일본에서는 일부터 조금 넣어서 먹기도하는데 <br />
해마다 이거때매 몇십명씩 죽는다고 합니다 ;; <br />
서울 금수복국은 과장된면이 좀 많아요. 위치가 좋죠...비싼땅에.. <br />
복지리가 젤 나은데..(매운탕은 알탕느낌?) 고기를 얇게 썰어서 먹기가 편합니다. <br />
업주면에서는 비싼고기 아낄수 있으니 1석 2

저도 복은 지리와 찜이 좋더군요.

미국 출장 가서 횟집가니까 서비스로 복어회를 주더군요(메인은 참치회). 우리나라였다면 메인과 서비스가 뒤바뀌었을 것 같다는....

경북 영주의 우리복국도 아주 맛있습니다~

복어가 맛?은 없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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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형용할수 없는 깔끔 개운 그런건 있어도..

아우 리플 읽다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쩝..

복어는 <br />
맛이 단백하고<br />
뜨거운데,<br />
시원합니다.<br />
<br />
그런다고 <br />
더울때 <br />
시원한 그런 바람이 <br />
절대 아닙니다.<br />
<br />

부산 해운대 옆<br />
옛날 한국콘도옆<br />
복집이 유명합니다<br />
<br />
이름은 모르겠네요.<br />
<br />
한국 콘도옆에서<br />
꽉 물어보면 압니다.<br />
<br />
손님이 워낙 많은집이라<br />
복집앞에 차가 꽉차있습니다

복집은 그저 "초원복집" 밖에.......씨방새들 모여서 작당하던....

맛있습니다..... 복어국 지리 찜이든...... 아구찜먹고 싶네요....

스쿠버할때 물속에서 본적 있는데 참 귀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