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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1. 천안함 사태로 본 ‘닌자형 기습무기’
국제적 공포 확산… 로켓 캡슐 숨겨뒀다 배 바닥 공격도...
포탈에 걸린 기사제목보고 여러분 대신에 제가 다 읽어봤습니다.
결론은 어제의 좃선 3명정원 반잠수정 -> 13명 특수공작대 개조와 같은 맥락이고, 원시적인 초소형 잠수함의 위협을 들먹이면서 우리나라의 신형 잠수함의 실력을 갖다 붙입니다. 뭐, 이성이 마비된 사람들은 믿겠지만요. 경어뢰만으로도 이제는 항공모함까지 뒤집어지는군요 !0.0!
참고로 중앙찌라시에서 너무 위험하다고 설레발이치는 유고급 소형잠수함에 대해 잠깐 언급하면...
1965년 유고슬라비아에서 설계되어 유고급이라고 이름이 붙었고 1974년 특수침투(공격용이 아닙니다)용으로 유고에서 수입했고.... 기타 등등하다가 독자개조한 최초의 잠수함입니다.
그러니깐 팬텀4를 들여와서 이리 저리 수리/개조해서 F22랩터와 같은 공격력을 갖출 수 있게 했다는 공상과학입니다. 북한이 저정도인데 우리나라는 뭐하는거냐!!!
이제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북한 잠수함/어뢰공격에 대해서는 무조건 스킵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