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월간지에 실린 기사더군요.<br />
이러다가는 미국 국방부에서 신무기 개발에 필요한 컨셉 잡아달라고 한국에 몰려오게 생겼습니다.<br />
아주 소설을 쓰더군요<br />
기가막혀서 웃음도 안나옵니다.<br />
10만톤 짜리 항공모함이 꼬마무기에 당한다니..<br />
실제 항공모함을 공격하는 미사일은 핵탄두를 장착하지 않고서는 침몰시킬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꼬마무기가 항공모함을 격침시킨다니 소설로 쓰기에도 말도

팬텀도 미사일 장착하는데요?<br />

팬텀에 당연히 미사일 있죠~ 근데 그걸로 최신 전투기를 잡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br />
근데... 유고급 잠수함으로... 이지스함 3대가 떠있는 서해에 아무도 모르게 침투해서 1200톤이나 되는 초계함을 한방에 작살내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br />
차라리 팬텀으로 F22 랩터를 잡는게 쉽겠죠~

옆구리에서 반대쪽 옆구리로 얌전하게 버블제트를 먹이는 머리도 무척 좋은 어뢰를 장착하고 다닌다는 그놈이군요.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것이겠죠.. ㅋㅋㅋ<br />
<br />
그래 씨파.. 깨구리가 만들면 다를 끼다.. 헐헐헐..... ^^

서해에 이지스 세척이 있었다고요?<br />
그런 뉴스 본적이 없는디요...

미국꺼 이지스 2척 + 구축함 하나 있었답니다.

한미 합동훈련이라서 미국 이지스함 떠있었다고 뉴스에 나왔었는데요.

1950년대 개발된 팬텀이 1980년대 후반에 개발된 전투기를 이기기란 불가능하죠. <br />
레이더에 걸려야 쏠 것 아닙니까? <br />
스텔스기도 대략 3~5KM 안에 들어오면 레이더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하는데.. <br />
그 거리면 미사일 조준이 힘들어 기총사격만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br />
물론 f-22는 220KM 밖에서 어디 있는지 알고 뒤통수로 돌아가서, 100KM 밖에서도 미사일을 쏴서 대략 60% 이상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2126090<br />
<br />
미군 이지스함 2척과 우리 세종대왕함 합계 3척이 서해에 있었습니다.

미국꺼 두개랑 우리꺼도 한개 있었다고 들었는데요...<br />
뭐. 미국꺼 이지스 두개 왔슴... 위에는 당근 인공위성있었을 거고... 아래에는 잠수함도 한개 정도는 가져다 놨을 것 같은데요...

이현택님... F22는 팬텀 몇 세대를 앞선 F18과의 모의전투에서 144:0으로 이긴 최신예기입니다. 팬텀은 F22를 볼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팬텀이 다는 미사일로는 F22를 격추시킬 수도 없습니다. <br />
미사일이면 다 격추시키는 것이 아니고 어뢰면 다 격침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현대에 들어 병기란건 성능이 곧 승패의 전부입니다.

근데... 이런거..좀 진지하게 대응해야 하는게..<br />
<br />
이런 분야에 전혀 기초 상식/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br />
<br />
조중동이 떠벌리는 유치한 밀리터리 기사가 그대로 먹힌다는 점입니다..<br />
<br />
우리가 보기엔 허무맹랑한 소설도 안되는거지만...<br />
<br />
이런 분야에 기본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br />
<br />
투표소에 나가면 똑같은 한

저런 만화가 사실인양 통하는 이유가 좃쭝똥등의 수구언론과 그들만이 진실임을 믿는 얼빠진 국민이 존재하기에 가능한거죠..<br />
아마 저들에게는 미/러 보다도 북한의 군력이 세계최강이라 믿을겁니다.<br />
최첨단무기도 생각만 하면 뚝딱 만들수 있는 지구 유일의 국가는 북한..이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