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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따라 100-150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콜센터 직원의 경우 임금 + 수당이 있습니다. <br />
수당의 경우 처리 건수 + 업무수당(ex- 인터넷 해지 콜의 경우 해지 방어 성공시 수당지급) <br />
등등해서 정형화 되기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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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하신 경우는 그냥 단순 사무직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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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콜센터의 직원경우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KT콜센터가 150미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음.. 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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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섭님처럼 뭐 방어상담 이런것도 아니구요.. 그냥 민원안내전화, 카드사용내역 전화 이런것들입니다.<br />
그리고 콜센터실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같은 사무실내에서 진상 고객이나, 상담키 어려운 경우엔 윗사람들한테 죄다 돌려주거나 먼저 바꾸라고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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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생각보다 많은거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툭하면 고객하고 다다다다 하는 스타일이라<br />
윗사람들이 눈여

이럴때 꼭 나오는 질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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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요 ? ㅡㅡ;

ㄴ 다음달에 결혼합니다. 글구 뭐 그닥... ㅋ

저도 보통 100~150선 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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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보면 참 간단한 일입니다. 근로자 입장에서 지금 자신이 하는 일 이상의 능력이 있거나 아니면 비슷한 일을 하면서 월급 더 많이 주는곳 있으면 다른 회사로 옮기면 되고,,, 회사 입장에서는 비슷한 월급 주고 그 일 대신할 사람 구할 수 있으면 다른 사람 구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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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도 전에 AS 하면서 고객상담 좀 한적이 있는데<br />
사실 어느 직종 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br />
150 가지고는 안될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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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컴퓨터 유통사에서 각종 메인보드, 그래픽 카드 등등<br />
소매,도매 상대로 고객상담 및 AS 를 담당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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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3분의 1은 빠져서 지금은 복구도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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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나 쉬운일

그렇죠... 안보인다고 전화상에 별 진상짓 하는 사람들 넘 많죠<br />
특히, 여자 목소리라면 대놓고 쌍욕부터 하는 사람들도 무지 많아요<br />
그러다 남자가 받으면 꼬 고분구분 해지는 사람들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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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지만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직업도 아니니 참 애매하네요..<br />
그래도 여기 여직원은 진상 고객 전화오면 죄다 우리가 돌려 받아서 조금은 덜 할거라 보여집니다 ^^;

스트레스 많죠.<br />
저도 몇년전에 hdtv수신카드 업무 때문에 어쩔수 없이 2년 정도 전화 받는거 해봤었습니다.<br />
그 다음엔 내선으로 오는 전화도 안 받게 되더라구요.<br />
이후에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해 주는 콜센타에 지원 받아서 벋어 났는데요.<br />
20여분 정도 됐는데 교육하러 갈때 먹을꺼 잔뜩 사다드리고, 4차례 정도 회식도 시켜드렸네요.<br />
이직이 참 많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진상 손님 상담 하는것... 그게 기술 입니다.<br />
요즘 아무도 안 하려고 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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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술이 있어야 상담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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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 인데 전화 받자마자 <br />
XX새끼야 로 시작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br />

일단 뭐가 문제건 문제가 있어 전화를 거니 상대하기가 쉽지 않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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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직원이 그 전화 받다가 싸우는 경우도 허다 하다고 하더만요 .. ㅎㅎ

콜센터 직원들 식사하러 우르르 나오는거 봤는데....으아.....깜짝 놀랬습니다.<br />
아무래도 직접 사람들 대하는게 아니라 더 외모에 신경을 안 쓰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