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좁은 생각으로는 오마이 기자나 MBC PD는<br />
장한나를 논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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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는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쇼맨쉽이 아니라 진심으로<br />
소외계층 방문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사람이고,<br />
해외에서 간간히 실리는 리허설을 같이 해본 사람들의 평으로도<br />
인간됨됨이도 괜찮은 음악가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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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으로도
저는 그 다큐의 3편중2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링크를 따라가서 글을 읽어 보았고 .... 답답하네요. 저런글을 기사이라고쓴것인지 가십이라 쓴것인지...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드니 다른 거장들의 잡다한 예만을 들어서 깍아내려고 쓴 글에 불과 하군요. 글의 처음 시작하는 것도 이런 불미스런 일었지만 자기는 진실게임에 평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만 이미 글의 전제로 삼고 있는 글쓴이의 부정적인 전제로 시작하는군요. 저도 이 다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
몇십년 후에 장한나가 지휘계에서 세계적 거장이 될 수도 있겠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에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분에게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br />
그리고 음악적으로도 높게 평가하고 싶네요..아직 젊으니 앞으로 더 좋은 연주 얼마든지 들려 줄 수 있겠죠. 전 개인적으로 기대가 큽니다. ^^
물론 수없이 글쓴이는 장한나의 미래를 위해서 걱정을 하면서 쓰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글은 장한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mbc와의 불화설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부정적인 장한나의 음반평을 전제로 깔고 하지도 않은 죽은 거장들의 가설적인 조언등등 걱정을 하기 보다는 깎아 내림 그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