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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니 위장이 확실히 줄어들은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1 03:13:47
추천수 0
조회수   553

제목

나이를 먹으니 위장이 확실히 줄어들은것 같습니다...

글쓴이

임대혁 [가입일자 : 2005-02-18]
내용
..같다 라고하면서 확실히란 말을 쓰니 좀 이상하긴 하네요...뭐 국어 시험도 아니니 ...



언제부턴가 라면 하나가 양이 버겁더군요...특히 닭걀 하나 넣어 먹는건 더더욱...제가 좋아하는게 떡이며 이런걸 넣어먹는건데...



먹기는 다 먹습니다...구시대적인 사람이라 음식 남기는것에대해 파블로프 똥개 적인 반응을 가진지라...



아무튼 언제부턴가...100g 짜리가 저한텐 딱 좋은것 같습니다...그리고...또 언제부턴가...식사만 하면 웰케 졸린건쥐....



암튼 확실한건...제가 즈질 육체인거란거...아닌척해도 역시 세월지나면 내구성에서 먼저 문제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요즘..또 앞으로 당분간...혈압 높이실분도 많을것 같고...피할수 없으면 즐기면서 급기야는 재미를 느끼실분들도 많을텐데...



보중들 하시기 바랍니다...갈길도 많고 할일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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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ehorse@empal.com 2010-04-21 03:47:17
답글

헉, 저는 나이먹으니, 갈수록 위장만 느는것 같아 걱정인데요 ㅠ.ㅠ

유병현 2010-04-21 03:49:07
답글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라면 다섯개씩 끓여서 먹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두개도 버거우니 ㅎㅎㅎ 그래도 아직 밥은 말아먹을 수 있더군요 ㅡ..ㅡ;

김상빈 2010-04-21 04:34:52
답글

한번에 라면 5개 끓여서 혼자 드신다구요?? ㅋㅋㅋㅋ 괜찮타~~~

이지강 2010-04-21 08:22:25
답글

제대하고 후라이드 치킨 3마리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요새는 두쪽 먹으면 느끼하더군요.. ㅋㅋ <br />
그래도 똥배는 안 빠지는듯...<br />

김준범 2010-04-21 10:18:27
답글

전 태어나서 라면 2개 먹어본적이 없어요 ㅠㅠ <br />
처음부터 줄어들은듯 ..

윤상식 2010-04-21 11:19:06
답글

저도 위장 늘어나는 1인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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