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den Hul(반덴헐) THE FROG 입니다.
초록색 바디가 참 인상적이지요. ^^
어쩌다 이놈을 구입하게 되었는지..
주문 후 물건 받기까지 거의 두 달이 들어갔네요. 흐미~
공시가격보다는 조금 싸게 구입하긴 했지만 그래도
은근 부담이 되는 가격이고요. ㅎㅎ;
간절히 기다려서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나 반갑던지.. ^^
켄틸레버 재질이 카본이라 실수로 해먹지 않는 이상 무지하게 오래
사용 가능할 것 같아 보이고요.
소리는 그저 할 말이 없습니다.
에이징 하나도 되지 않은 신품인데도 엄청난 정보량을 자랑하는군요.
앞으로 카트리지는 계속 이놈 가지고 놀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