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님같은 분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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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돈 받았다 - 돈을 주긴 했는데 의자에 두고 왔다 - 30초만에 돈받아 챙겨 넣고 나올 수 있는 시뮬레이션하는 검찰 - 건강 안좋은 줄 뻔히 알면서 생명에 위협이 되도록 곽사장 위협하는 검찰 - 도저히 증거가 안나오자 막판에 다른 혐의 집어넣으려는 시도 - 결국 무죄판결나자 나경원이 시켜서 법적으로는 무죄이나 도덕적으로 유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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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위의 전개를 해나가는 인간
다르다와 틀리다는 가치 함축적인 의미에서 차이가 있는 거구요, 가치라는 것은 보편타당한 판단의 준거가 있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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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라는 가치 판단은 상당히 그럴 만하다는 가치의 판단이 있어야 하는 거고, 그런 걸 왜곡(??)하기는 쉽지 않은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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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생각하기에 틀리다와 다르다가 왜곡되는 거 같아 보이면 과연 그런 판단이 의심하기 어려운 그럴 만한 합당한 준거가 있는 지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