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최강타선을 자랑하는 에인절스팀을 퍼펙트로 잠재웠네요
역시 우리 한화에서 갈고닦은 정신력은 세계정상의 무대에서도 통하는군요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하는 투수는 저희 한화이글스를 한번쯤 거쳐가시지요
이사를 하는바람에 좁은 방에 오게 됐습니다..
거실에 있는 비르고3 와 방에있는 프로악 1sc 둘 어느걸 쓸까 하다가 프로악을 내쳤는데
역시나 비르고3가 좁은방에서는 실력발휘를 못하네요
눈물을 머금고 마이크로 유토피아와 교환했습니다
마유비는 예전에 방에서 썼었는데 귀아픈증상이 나타나서 바로 내쳤기에
사실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더군다나 383L과 매칭도 별로라는 말도있고해서..
마이크로유토피아는 마유비에 비해서 부드럽다는 말을 믿고 실제로 청음해보니
마유비에 비해서는 화사함은 부족해도 제귀에는 더 잘맞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들이게 됐습니다
왼쪽
왼쪽 트위터
오른쪽
오른쪽 트위터 트위터 바깥쪽에 스펀지손실이 조금 있네요
마크레빈슨 383L입니다 마크가 주는 어감은 왠지 좀 다르죠
오랫동안 쓰고있는 린 이케미와 노스스타 에센시오 입니다
전체적으로 소리결이 섬세한데 음이 매끄럽네요
첫느낌이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저음은 단단히 잡아주지는 못하고 둥둥거립니다..윤곽이 뚜렷한 저음은 아니네요
앰프탓이지 스피커탓인지 모르겠네요
당분간 좁은방에서 얘네들 데리고 지지고 볶으면서 놀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