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님께서 2010-04-20 16:32:24에 쓰신 내용입니다

: 와싸다 회원으로 그것도 실명으로 가정일을 올리는것이 조금은

: 창피하기도 합니다.

: 집사람이 하나님의 교회라는곳을 다닌지 10 개월정도 된것같은데

: 결혼전에는 불교신자였는데...참고로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 어머님 작년에 돌아가신후 집사람이 교회에 다니는것을 눈치로 알았는데

: 중간에 교회에나갈려면 (원래 종교라는것은 강요하지 않는것이지만)

: 그래도 어머님이 돌아가시기전에 천주교 신자였으니

: 성당에 나가는것이 어떠냐고 했습니다.

: 그런데 얼마전에 집안 제사때문에 문제가되어 알아보니

: 하나님의교회라는곳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인터넷에서 찿아보니 이곳이 소위 이단 이라고 취급을 받더군요.

: 그리고 글들이 종교적인 문제로 지워져 있는것이 많고,

: 자료들이 대부분 성서구절을 인용하여 저로서는 글을 읽어도 무슨

: 말인지 잘 모르겠구요

: 이곳 자게에 종교문제로 불란을 일으킬 마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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