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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쌈 먹었는데 순주님 생각 나더라고요...
외근나가서 냉면이나 먹을껄 짜장면을 먹어서리 속이 더부룩하니..... ㅡㅜ
가장 쉽게 할수 있는게....모밀국수 엑기스 사다가 물과 얼음 타먹는것........다행히 여기서도 할수 있습니당...
봄,가을 너무나 좋은 계절인데.....<br /> 산골서 자란 저로서는 찔레 순에 물오르고 물버들에 도는 연초록의 생동감이 참 좋았습니다.<br /> 가을날의 풍요로운 햇살을 받으며 걷는 추수끝난 논두렁의 느낌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해가 바뀔수록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습니다.<br /> 봄인가 하면 바로 여름이고, 가을인가 하면 바로 겨울이 오는 거지요.
향수......낼 이나 한번 틀어 봐야겠네요...지금은 새벽이라........
서울 출장중인데..<br /> <br /> 추울까봐..<br /> <br /> 조끼까지 껴 입었더니..<br /> <br /> 더워서 미치겠습니다...ㅠㅠ
봄이 없어지는가 봅니다.^*^
점심을 어찌하셨는지만 궁금합니다.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