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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군이 관여되어 있지 않을까 짐작을...

제 생각과도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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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졌든 <br />
국민들은 위와 비슷한 생각일겁니다

너무 심한 ... 소설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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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생존자가 수십명입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그수십명의 입을 누가 무슨 재주로 막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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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가가 님 소설대로라면.. 뒤따라온 속초함에 타고있던 장병들도 모두 그 사실을 알텐데...<br />
그럼 속초함 장병들도 모두 입막음을 해야 겠군요. 흐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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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 상상해보는것이야.. 자유겠지만..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

천안함은 공격용(잠수함이나 이지함같은) 전함을 뒤따르는 엄호용 군함이란 지적은 아주 훌륭합니다.

소설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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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은 칠흑같은 <br />
특히 바다위 밤9시이후는 <br />
속초함에서 제대로 볼수있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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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밤....

아군이나.. 미군에 의한 오폭이라면.. 당시 훈련을 지휘하던 군 관계자들만 책임을 지면 되지만...<br />
그런식으로 사건을 은폐했다가 발각되면... 정권 전체가 책임을 져야 하게 될텐데...<br />
본인이 대통령이면 이번 사건을 그런식으로 처리하겠습니까?<br />
그냥 욕좀 얻어먹고 비난받으면 되는데.. 뭐하러 그런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러겠습니까?

大河 소설은 누가 쓰고 있는지 아직 모르는 분이 계셨네요.<br />
그것도 4개씩이나 쓰고 있으니... ㅈㄹㅇㅂ<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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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님은 이 정권을 과소 평가하시네요. 입 막고도 남습니다. 구조되자마자 언론과 접촉 금지하고 단체로 <br />
국군 병원에 집어넣고 해드폰까지 빼앗는 군이 무슨 짓을 할려고 하는지 생각 좀 했으면합니다.<br />
제 생각은 초기에 15분경의 사고원인이 수심 아주 얕은 지역에서의 암초에 바닥이 부딪쳐서 구멍 생김으로<br />
발생한것 같은데요. 그 당시 백령도 수심 아주 얕은 지역에 천안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곤 황급히 이동<

6.2지방선거가 있잖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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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그 반대로<br />
오히려 이게 기회다!라고 ?<br />
착각과 북한과 연계시키는데 <br />
최고의 걸~작!으로 순간 착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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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거짓이<br />
끈이 되어 <br />
계속 - - >>> GO

6월 2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끝나고 나서 선거 결과에 따라 원인 분석이 다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쩝쩝쩝... 어째 40년 넘게 똑같은 레파토린지...

폭발없이 배만 두동강 낸걸 보면 일단 오폭은 아닌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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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어뢰 등의 폭발로는 설명이 안되니까 버블제트니 뭐니 하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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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미군 잠수함과의 충돌이나 암초와의 충돌 가능성 높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폭으로 침수가 되고 있는데 병사들이 자기 방에 있을 수는 있는 건가요?<br />
차라리 그냥 오폭으로 배가 바로 침몰했으면 모를까 오폭으로 침수가 되고 있는 배를 끌고 백령도로 가고 있는데 병사들은 다들 자고 있거나 방에 있고 운동하고 있었다니...<br />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이건 너무 심한 추측 같긴 합니다만...국방부의 오락가락하는 발표나 여러가지 정황을 볼때<br />
분명 숨기고 있는 충격적인 진실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여기까지 왔는데 군사기밀이고 뭐고 숨길필요나 이유도 없는데 제발좀 다 낱낱이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소설같지만.. 실제 그 살아남은 수십명은 단 한명 제대로 입여는 사람도 없습니다.<br />
세상에 비밀은 없겠습니다만 당분간은 비밀은 있을것 같습니다.<br />
하는 행태를 보아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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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게 진실이다 했을때는 이미 늦었죠,,

방에서 운동하는걸 보셨씁니까??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인지 단계적상황인지 알수없죠.<br />
혹은 함장외 간부들만 보고받은 어떤파괴상황이었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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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 절단면으로 어뢰폭파를 주장하는것도 이상합니다.<br />
아침에 방송보니 수평적버블현상이되 1차팽창의 직격이다...라는 참으로 편리한 이야기를 하던데..<br />
그렇게쳐도 견시들이 아무것도 못본다는건 말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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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항행하던 천안함을 향해 얕은 서해안에서

그리고 조사발표는 거의 틀림없이 예측가능하지않을까요.<br />
물증은 없지만 북의 소행이며..후속조치를 논의중이다.

요즘이 어떤 세상 같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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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70년대에요.

버블이건 어뢰건 외부폭발이라고 가정을할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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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은 하나의 쇳덩어리 공기통이죠<br />
거기에 군함이 반쪽으로 박살날정도의 폭발이 발생하면 안에 있는 사람들은 고막이 터지거나<br />
코피가 흐르거나 하는 부상을 입어야하는데...그런 장병 하나도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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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가 무슨 조선시대 화포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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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위와 같은 상황 이었다면 비상 사태인데, 그렇다면 전원 전투배치 상황같이<br />
구명조끼 착용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구조 될때 화면을 보면 구명조끼 도 착용 하지 않았고,<br />
일부 장병들은 추리닝 내복 차림 이었지요.<br />

천안함의 침몰원인을 찾는거 보다<br />
천안함이 왜 백령도로 갔는지부터 알아내야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br />
그리고 희생자들을 비하하려고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br />
제가 추리한것이 맞다고 단정짖는것도 아니며, 이게 진실이다라고 강요하는 목적에 쓴 글도 아닙니다.<br />
그리고 제가 쓴글에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게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br />
오폭이라고 하지만, 사실 지금은 선체끼리 충돌 가능성이 더

오폭설은 좀 소설같네요 <br />
화염이나 물기둥 중상자가 많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br />
오폭설은 어뢰설만큼이나 신빙성이 낮아보입니다

네 저도 오폭은 아닌거 같네요...선체 충돌 아닌가 합니다. <br />
천암함 옆구리 3줄 긁힌 자국이 있던데 그 부분은 그냥 침몰 중 암초에 충돌했다고 일축하더군요...

저도 기뢰나 어뢰는 분명 아닌거 같은데 한가지 걸리는게 지진파 측정입니다 다들 그부분은 그냥<br />
넘어가시던데... 혹 그 지진파도 천안함에서 없어진 한발 일부러 터트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럼 천암함이 잃어버린 어뢰한발을 <br />
&#51922;아가다가 백령도 근처까지 왔고<br />
거기서 자뻑 한건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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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전히 옆구리 스크레치 부분이 깨름직 합니다.<br />

오늘자 한겨레 기사중 일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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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실제로 어뢰를 맞고 부서진 함정을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 정도가 어마어마했다”며 “천안함은 어뢰에 의해 잘라진 것이 아니라 어떤 원인에 의해 뜯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건졌을 때 보니까 프로펠러가 휘었고, 배 밑창이 엉망이라고 인양하는 사람들에게 들었다”며 “이런 점에 비춰볼 때 천안함이 뭔가에 부딪쳐 물이 차 결국엔 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