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그동안 미뤄왔던 영리병원 도입을 6월 지방선거 이후 본격 추진하기로 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뜨거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반대 여론을 고려해 우려하는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권 중반기를 넘어선 현 시점에서 정권 출범 당시부터 추진해왔던 영리병원 도입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2008년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영리병원 도입을 추진해 왔지만 의료 민영화에 반대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은데다 의료산업 육성을 내세우는 기획재정부와 국민 건강에 미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보건복지부가 마찰을 빚어 왔다.



결국 지난해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신중한 검토를 지시했고, 4달 만에 영리병원제 도입으로 방침이 굳어진 것이다.



여권 관계자도 "영리병원에 대한 이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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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영리병원 도입 이후 의료보험 민영화로 보험 및 의료 서비스 경쟁 시대를 열겠다. 국민들도 돈을 조금 더 많이 내서 그렇지 돈을 많이 내니 서비스도 그만큼 많이 좋게 받을 것이다.



국가는 국민에 대한 의료보험 서비스 의무에서 벗어나서 좋고

보험회사는 의료 보험비 받아서 좋고

병원들은 치료비 많이 받아서 좋고

보험회사랑 병원 주식 산 투자자들은 주식 올라서 좋고

국민들은 치료비랑 보험비가 더 많이 나가서 그렇지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받아서 좋고

이렇게 전국민이 두루두루 다 좋은게 의료보험 민영화다.



뭐, 돈없는 국민들은 치료를 못받겠지만 그거야 자기 복이고 돈벌면 된다. 내가 돈벌지 말라고 했나....



가카의 의지는 확고하다.

가카는 돈도 많다.



치료 못받을 일은 없을게다. 최소한 돈없어서...가카는 말이다.



돈없으면 죽는다!!

의료보험민영화는 정말 간단하게 자본주의의 원리를 국민에 교육 시킬 수 있는 교육자료다.



미국처럼 맹장수술비 900만원이 되는날 얼마 않남았다.



가카는 확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