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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많이 잘못한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0 01:01:18
추천수 0
조회수   971

제목

제가 아주 많이 잘못한 것 같네요.

글쓴이

김영수 [가입일자 : ]
내용
현 정권을 옹호하거나 좋게 표현하는 자는 정신병자로 취급하고 지찔이로 몰아

세우는 회원들이 넘치는 곳에....



그런 글을 올렸으니 얼마나 심기들이 불편하셨겠어요.. 제가 그 사정을 잘 모르

고 한 일이니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현정권을 비난,비판하는 글들을 올리시고 편협하고 제한적인 친

노무현, 친 김 대중 정권의 사고만을 가지시고 서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한쪽만 바라보고 살면 세상 편하게 보이나 보군요. 저도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

했지만 도량이 넓어서 그게 잘 안되더군요. 참 부끄럽습니다.



저는 도량이 넓은 탓에 양쪽 다 마음에 안들면서도 그래도 현정권이 그나마 낮지

않은가 생각하는 사람인데.. 어구구... 이거 또 현정권에 대해서 좋게 표현했

네요. 바로 저는 이제 찌질이 되겠네요. 이번 한번만은 찌질이라 해주지 마시길

바래요. 정말 부탁 합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 알바가 아닙니다. 너무 억울해요. 어쩌다가 도량이 넓고 지혜로운

탓에 현정권을 칭찬하는 글을 올리게 되서 이런 누명까지 쓰게 됐는지 정말 답답

합니다.



저의 이런 글에는 신경쓰지 마시고 얼른 현정권을 비난,비판하는 글에 핏대 세우며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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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10-04-20 01:24:05
답글

청기와집 예능작가냐?? 아주 가지가지로 웃기는구려..

davs2@naver.com 2010-04-20 01:31:16
답글

예능의 길을 걷지는 않고 있습니다.<br />
<br />
소실적에 좀 관심은 있었드랬죠...

정수성 2010-04-20 05:55:00
답글

이거 진짜 병신이네...... 허 참

신필기 2010-04-20 07:38:08
답글

밤 12시이후에 글 올리면 수당의 2배인가요??

한은복 2010-04-20 08:58:44
답글

직원은 2.5배죠..

홍태기 2010-04-20 09:44:56
답글

그냥 가세요 대꾸의 필요성도 못 느끼겠네요 괜히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뉴데일리같은 사이트가서 비슷한 분들과 명바기 남은 임기동안 즐겁게 스트레스 없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vanny@dreamwiz.com 2010-04-20 09:54:51
답글

이분 글에 리플 한번도 안달았었는데 여기서 뿜습니다.<br />
<br />
'도량이 넓고 지혜로운 탓에' - 자신을 보고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일리 없겠네요. 쩝...<br />

신석현 2010-04-20 09:58:06
답글

님의 넓은 도량에 인정받는 그 정권으로 인해 지금도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br />

서평길 2010-04-20 09:58:34
답글

도량이 넓고 지혜로우시니 오타는 아닐터,<br />
현정권이 그나마 낮지 <br />
않은가 생각하는 사람이셨네요.<br />
진작 말씀을 하시지 왜 오해를 사셔서..^^

luces09@gmail.com 2010-04-20 10:41:44
답글

'도량이 넓고 지혜로운 탓에' <br />
이거 나도 많이 해봐서 아는데.... 오타임다..<br />
도랑-시궁창 지혜로운-자해스러운 <br />
또랑이 넓고 자해스러운 탓에... 임다.................<br />

김용범 2010-04-20 12:05:40
답글

현정권이 그나마 낮지 않은가 생각하는 사람인데 ->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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