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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방선거까지 좀 끌고 가자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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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추모정국도 그렇고 mb정권 심판론, ASS건, 독도건, 사대강 등등 묻혀 버렸죠.<br />
차분히 조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달라하고 조사하면 그만인 것을 하루가 멀다하고 자기들이 이것 저것 가설을 확산시킬 수 있는 정보를 흘려대는 것도 그렇고.. 일단 목적은 달성한 듯 보입니다.

밝혀서는 안될 그 무엇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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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려진 여러가지 내용을 아무리 끼워맞춰보고 친구들과 토론을 해 봐도 정확하게 이것이다 라는 답을 내릴 수 없는 기묘한 사건인데...<br />
이처럼 답을 찾지 못할 사건이라면 그에 따라 아주 특수한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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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새로운 무기 시스템의 오작동에 의한 억울한 피해...

선거철이 잖아요....게다가 이틈에....의료민영화 슬슬 발동걸고.....<br />
4대강 착착 별소리 없이 묻히고....<br />
상수도 덩달아 묻어가구....얼마나....간편하구 좋습니까~~~<br />
게다가 선거 결과는 보나스....<br />
그리고 할말 좀 할려는 동혁이형 말도 몬하구....<br />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잖습니까~~~암튼 쳐 죽일 놈들 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인규명은 안될거라고 봅니다. 영구미제로 남지 않을까 하는.

제가 보기에는 정상회담 구걸하기 위해서 압박용 카드와 국내 선거용 카드 양수 겹장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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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이것을 정상회담이라는 평화적 수단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북이라 지적을 하지는 않지만 다른데서 다 해주고 있으니까요. 미국이 현 상황을 용인하는 것도 정상회담에서 6자회담 복귀 설득이라는 카드를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

일단 지방선거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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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br />
MB가 했던 독도발언 문제<br />
ASS<br />
MBC<br />
등등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에 이만한 재료가 더 있을까 싶습니다,.

어떤 이유로 사고가 낳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br />
그걸 듣고, <br />
이걸 어떻게든 유리하게 이용하려고, <br />
좌충수를 두다가 <br />
초반 한두 시간 지휘계통에 계속적인 혼선이 오고, <br />
설명이 난잡해지기 시작하고, <br />
밑도끝도 없이 이상해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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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방송을 동원해서 <br />
감상적인 추모로 흐르게 하면서, <br />
카더라를 흘리면서... <br />

딱 하나 <br />
그들의 문제점이 모조리 뭍힙니다...

사고원인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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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 기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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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위기관리판단관, NSC 위기관리 센터장,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을 지냈던 류희인 예비역 공군 소장은 2일 오후 프레시안과 전화 인터뷰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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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하상황실을 통해 2함대 사령부는 물론 침몰 현장을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스템과 능력을 갖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