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좌초당한 위치가 수심이 너무 낮아
잠수함이 다닐 수 없고,
당해역에는 어민들이 쳐놓은 그물들이 너무 많아 잠수함이 다니기 어렵고,
한미 연합 훈련중이었기 때문에 북한 잠수정이 온다는 것이 미친 짓이며,
어떻게 어뢰를 쏘고 순식간에 잠수정이 없어질 수 있는지 너무나 놀랍고,
확인결과 당시 북한 잠수정들이 우리나라 해역으로 내려온 정황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난 당시 교신 자료들과,
사고당시 동영상이 실제로 존재하고,
절반 이상의 승무원들이 생존하고 있어 언제든 그들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뢰를 맞았다면 어마어마한 폭발과 발생하는 충격으로 인해,
생존자들이 큰 부상이나 청각손실, 무기를 싣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할 내부폭발 등으로 인한 화재, 솟아오른 물보라 등에 의해 몸이 다 젖을 것....등이 상식이지만,
살아남은 사람들 대부분 옷이 아예 젖지도 않았고, 심각한 부상자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다에 걸리지도 않았고,
많은 장병들이 구출당시 츄리링 등을 입고 있어서리,
전혀 비상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어뢰를 맞았는데, 가까이 있었던 순양함이 함포사격은 왜 했으며,
어뢰를 맞았는데 왜 배의 나머지 부분은 멀쩡하며,
버블젯인가 뭐시긴가 하는 무기는 미국에 밖에 없는 어뢰인데도 어떻게 그걸 맞을 수가 있는 것이며,
배 옆면에 있는 커다란 주름, 혹은 스크래치는 해난구조 전문가에 의하면 폭발로 배가 조각나는 게 아니라 배에 구멍이 배가 접쳐지면서 나는 상처임에도 불구하고,
북한 어뢰를 맞았음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침몰 당시 주변에 많은 군함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경들이 올 때까지 서치라이트만 비추고 실제 구조는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실제 구조는 해경들과 어민들이 주력이 되어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민이 2시간만에 찾는 선체를 바다 밑 50센티짜리 물건도 찾는 최고의 장비를 갖춘 군함이 몇 척이나 동원되었어도 이틀동안 못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바다밑을 탐지하여 순식간에 가라앉은 물체를 찾을 수 있는 탐지기가 부착된 헬기가 있었음에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는 잠수병을 예방하는 장치가 있는데도 딸랑 하나 들고 와서 잠수대원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애초에 환기구가 있어 침몰 직후 바로 물이 들어왔을 것을 국방부 장관까지 미리 다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SSU 대원을 투입할 때, 애초에 사람구조가 목적이 아니라 탐색과 부유물 수거가 목적이었음을 해군고위층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탑승인원이 모두 사망했을 것을 알고도 생존시간 69시간 따위의 이야기로 시간을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자료들에서 이미 천안함의 구조 등이 모두 낱낱이 까발려 졌고,
인터넷만 뒤져보면 군함이 싣고 있는 무기체계와 실려있는 위치까지 모두 알 수 있는데도,
해군의 입장은 해당함의 구조가 알려지게 되는 것은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국방상의 기밀이라는 핑계로 절단면을 공개하지 않고,
보기만하면 바로 사건정황을 알 수 있는 TOD도 2대가 교차촬영을 하니까 분명히 기록이 남아 있음에도...사고정황 딱 고 장면만 없다고 계속해서 우기고, 교신상황은 해당 부분만 정확하게 공개하면 되는데도 군사기밀이라 공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터지자 마자 대통령이란 인간이 벙커에서 하루가 넘도록 회의만 해서 기껏 가져나온 대책에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정도 였고,
실로 그 기간안에 낙하산 인사를 단행했으며, 안상수는 묻혔으며, 가카의 독도발언은 없어졌고, 스르르 고소도 취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북한이 개입된 아무런 증거도 없고, 북한 스스로도 자신들을 원인으로 삼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를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난 바로 그 시간부터 아무런 증거도 없이 계속 북한의 짓이라고 몰고 온 것이 이 땅의 방송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면서 천안함 관련 국민성금을 모금하겠다고 난리들을 쳐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는 국민을 너무너무 사랑함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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