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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 투입, 인명구조 목적 아니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19 15:36:04
추천수 0
조회수   1,578

제목

SSU 투입, 인명구조 목적 아니었다?‥

글쓴이

장준영 [가입일자 : 2004-02-07]
내용
Related Link: http://www.cbs.co.kr/nocut/show.asp

《SSU 투입, 인명구조 목적 아니었다?‥'탐색·부유물 수거가 목적' 함미 이미 물 꽉차 내부진입 자체가 모험…구조생각 애당초 없었던 것》



(2010-04-19 14:42 CBS특별취재팀)





천안함 함미 인명 구조를 맡았던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당시 인명구조보다는 함미부분의 탐색과 부유물을 수거하는 게 목적이었다는 가족들의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천안함 함미 인양 당시 현장을 참관했던 가족관계자 P(29)씨는 당시 그곳에서 해난 구조를 담당했던 군 관계자로부터 이같은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천안함은 함미부분은 당시 이미 물이 꽉 차있는 상태로 구조를 벌일 만한 상황이 아닌데다 각종 전기선과 부유물이 엉켜있어 내부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모험이었다"며 구조할 생각은 애당초 없었다고 말했다.



P씨는 "해군 관계자는 간부급이며 당시 이같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연돌 부분이 없어진 것을 알았지만 위로부터 가족들에게 얘기하지 말라는 지시까지 받았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P씨는 "결국 일부 언론보도에서처럼 '생존자 확인을 하던 중 연돌 부분에 약간의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구멍을 통해 산소를 주입했다'는 내용은 모두 허구였던 것"이라고 말했다.



P씨 주장대로 SSU구조대가 당시 인명구조보다 탐색이나 부유물을 걷기 위한 게 먼저였다면 69시간 생존설은 국방부가 실종자 가족들을 달래기 위한 시간끌기가 아니었냐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CBS노컷뉴스는 지난 5일 함미 부분의 수밀격실은 침몰 당시부터 물이 찼을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고, 김태영 국방부 장관도 대정부 질의에서 시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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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틀어막을 수 있나 두고봅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윤석준 2010-04-19 15:42:51
답글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br />
거의 다 틀어막아 졌습니다. <br />
<br />
제가 만난 사람들 중 70프로 정도는 <br />
똥꼬방송들의 이야기를 100프로 사실로 믿습디다.

남두호 2010-04-19 15:49:20
답글

티비만 보는 사람들은 거의 100% 뉴스를 믿고 있으며,<br />
인터넷으로 쇼핑하는 사람들도 같습디다..<br />
<br />
제가 티비와 다르게 이야기 하면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 <br />
<br />
저보고 이상한곳에 가서 놀지 말라 합니다.. <br />

김정우 2010-04-19 15:52:52
답글

모든 정부는 거짓말 한다.<br />

손영진 2010-04-19 15:53:12
답글

월산명박은 <br />
사고원인도 모르는 척, <br />
돌아가는 상황 파악과 대책마련하느라 바쁜 척, ((그럼 그 당시 진짜 대책은 뭐였을까?)) <br />
지하벙커에서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지시했지요. <br />
<br />
오늘은 눈물쑈까지~ 저 눈물을 보고 조금이라도 MB에게 마음이 움직인 사람이 있다면 성공.

이기영 2010-04-19 20:10:57
답글

의외로 북한 어뢰설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아닌거 같은데....그래도 군중은 믿나봅니다...<br />
(안믿는 난 뭘까요~~~)

김태훈 2010-04-19 21:16:33
답글

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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