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
첫째 태어나고 단 한번도 극장 가지 못하다가 처가댁 온 길에 와이프랑 의기투합해서 극장으로 무작정 고고싱.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에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영화를 선택
덴젤 워싱턴 / 게리 올드만 주연 이라니... 평균은 하겠지.
관람 후......
우와... 대단한 영화를 봤습니다.
실망이 넘어서면 허탈해 지죠.
작가와 감독의 상상력이 바닥을 보입니다.
앞 뒤 개연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걸 반전이라고 한다면 좀 뻔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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