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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냄세가 진동을 하네요.<br />
냄세가 코를 찌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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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과정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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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연평해전 정부주요각료가 불참한 가운데도. 미군 사령부는 영결식에 참석했었습니다, 주한미군 사령관은 이후 기일마다 유가족에게 안부편지와 함께 성의를 전달했었습니다. 구린냄세가 아니라 그들에겐 원칙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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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가 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취급하기 시작한건 노무현부터입니다.

한미연합사령관도 아니고 주한미대사는 좀 그렇죠? ^^

캐슬린 주한미대사는 대표적인 지한파, 친한파로 매파와 무관한 비교적 무난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가 외교와 무관한 봉사단체를 통해 젊은 시절 한국(한국어과 문화를 익혔다는 점)에서 영어교사로 봉사했었던 캐리어 또한 미 외교부가 그녀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만 이러한 행보까지 구리냄세 풍긴다고 꺼지라고 한다면 참 그렇습니다.

그녀가 특이한건 사실입니다. 한국식 이름도 있고, 한국어에 능숙하고, 한국음식도 잘먹고, 한국문화에 심취해서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이 미국의 외교통으로 한국에 부임하는 것도 흔한일은 아닐겁니다. 5.18 과 광주에 대한 남다른 행보도 보기에따라 음모의 구린냄세나는 짓거리라 폄하할수도 있겠지만. 이런식의 모함(?)이라면 굴러온 복대신 다음부터는 매파만 부임되겠죠.

아무튼 제가 본 그녀는 한국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좋을일 나쁜일 기쁨과 눈물을 함께 나누던 그냥 벽안의 한국사람이였습니다.

미군 사령관이<br />
한주호 준위의 미망인에게<br />
흰 돈 봉투를 건네는 사진을 못보셨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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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사태에 대해서<br />
정부의 발표를 믿으시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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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믿습니다.

연평해전 당시 전사자에게도 주한사령관명의의 위로서신과 함께 매년 돈 봉투 보냈습니다. 그게 재들 원칙입니다.

그참,,,,,,,,,,,,,차명으로 댓글다니 신뢰도가 영 거시기스럽네요.<br />
그리고 그게 재들원칙인지 어찌아나요...?<br />
돈봉투를 때마다 보낸다굽쇼...?<br />
원칙과 메뉴얼에 살고죽는 게네들이요....?<br />
영 믿기가 어렵네요.<br />
일국의 대사가 사감에 젖어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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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가 연평해전 전사자들의 취급하기 시작한건 노무현부터입니다"....이건

그전엔 그냥 방치했죠. 대통령 이하 국무총리 국방부장관까지.

당시 한국정부와 미군사령부의 다른 예우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면, 유가족과 직접 접촉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국의 대사가 사감에 젖어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닌다고 생각하시면, 촛불들고 미제 앞잡이 심은경(캐서린)은 꺼지라고 하시는 것도 한국 국민이라면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전고 언급한 그녀의 이력은 제가 느낀 소회일 뿐이니 정영회님께서는 행동으로 보여주실 분이라 믿습니다.

공화당의 반대(대북유화)로 캐서린 인준이 지연되었었는데, 촛불들고 내쫓는다면 아마 키신저는 상당히 고마워할겁니다.

그러니까 하고자하는 얘기의 요지가 뭔가요....?<br />
장황하게 이것저것 들이되지 말고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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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에게 돈모아 주라는건가요....?<br />
국가에서 떼돈을 주라는것가요....?

캐서린과 주한미사령관의 행보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주둔국의 일개특수부대준위가 비전투분야에서 사고사를 당했는데 퍄견군총사령관이 직접방문하여<br />
문상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파견국대사도 사고현장에 가서 상황을 살펴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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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군의 병사가 도하작전중 물에빠진 전차를 수리하러 물속에 들어갔다가 사고사했다고 칩시다.<br />
그럼 주둔국총사령관이 직접문상가고 본부대사가 사고현장 살펴보고 그러나요....?

상황 발생시와 평시를 구분 못하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이상해요................<br />
어느날 갑자기 어법이나 논리의 전개가 화악....... 업그레이드되기도 하는군요....<br />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이제는 읽어줄 수 있겠군요...................... 진작에 그러셨어야죠....<br />
갑자기 내공이 상승하신 비결이 뭔지요..?

다른분처럼 그냥 시간 날때 들락거리며 놀다 가는 곳인데. 그런게 따로 있을리가요. 다만, 똑같은 프로토콜로 되돌려 줄 뿐입니다.

증권가 찌라시하고 주미대사건과 맞춰보면 대강 또 하나의 그림이 나오는것 같네요.

떠도는 소문처럼 미국과 관련된 장비를 찾기 위해서 잠수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하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까 나쁜놈들

아니 정말 가족들까지 욕먹이려고 저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