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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ㅜ^ 병일님께서 절 삼촌이라고 해주시니 생각나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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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2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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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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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병일님께서 절 삼촌이라고 해주시니 생각나는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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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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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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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와싸다에선 나름대로 젊은피에 속합니다.. 이제 겨우 30살입니다.
물론 인기스타 덕사마 님께서 계시지만 제 스스로 저는 젊다기 보다 도리어
아직 어리다고 생각합니다...만!!
최근에 엘리베이터에서 무서운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인사..를 하네요
그냥 타고 같이 내려가면 될것을 저보고 꾸벅 인사를 합니다 ㅠㅠ;;
인사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저역시 인사는 돈안드는 최고의 외교라고 생각
하기때문에 인사는 기회만 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저에게 인사를 하는지 ㅠㅠ
으악~~ 동네 아저씨들에게 인사를 하란말이야!! 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 으..으응 ;; "
하고 인사를 받아줄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장가를 갔으니 아저씨는 맞지만 인사 받는게 아직 싫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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