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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아직도 옆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알흠답지 않으세요?? ㅠㅠ
저는 왜 이 글에서 넘치는 사랑이 느껴질까요?
연민의 정이지요.<br /> 우리 둘은 남에게 차마 말 못 할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살아 왔어요.<br /> 그래서..........ㅠ.ㅠ
진짜 사랑은 사랑과 연민이 교차하는것 같아요<br /> 진우님...<br /> 그 고통을 조금은 알것같습니다<br /> 마눌 암, 전 뇌출혈<br /> 그리고 끝없는 부도와 힘들었던 생활들...<br /> 그래도<br /> 아내가 있기에<br /> 제가 존재하지요<br /> 안그럼 이세상과 작별 했을겁니다...진즉,<br /> 힘내세요!!<br /> 항상 기운 불어넣어 드리고 잇습니다
영춘님 인생도 어지간히 고달프네요.<br /> 힘 내세요.<br /> 인생이 달콤하기만 하면 무미건조하겠지요.<br /> 연꽃은 진흙속에서 피어서 더 아름답겠지요.<br /> 감사합니다.<br /> 재숙님도 감사합니다.<br /> 순영님 얼른 짝을 하나........^^
김진우님.. 저처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서 보여줘 보세요. 초큼 더 감동하실겁니다. ^^<br /> 저도 토끼같은 두 딸 사진대신 마눌 사진으로 꿋꿋이 버티고 있습니다.<br /> 마음은 소녀시대인데.. 현실은 마눌사진으로 배경화면을 꾸며야 되는 현실.. ㅜㅜ
상진님 휴대폰에 와이프는 "천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br /> 배경 화면은 좀 자신이 없네요.<br /> 저도 그 까지만 할렵니다.더 이상은 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