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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구조에 참여한 민간전문가의 툭툭 던지는 듯한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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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7 17:0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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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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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구조에 참여한 민간전문가의 툭툭 던지는 듯한 의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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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찬 [가입일자 : 2002-07-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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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times.co.kr/Default.aspx?id=view&classCode=301&seq=380211
툭툭 던지는 듯한 짧은 단문에 담긴 소박한 진실을 봅니다.
사고당시 최초에 보고된(정신 없을 때이므로 당시 상황에 가장 근접한 표현일 수 있는)
'침수', '파공'이란 보고와 잘 들어 맞기도 합니다.
특히 이 부분
-일부에서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됐다는 의견이 있는데
여러 상황들을 살펴보니 아니었다. 실제로 어뢰 맞고 부숴진 배를 봤는데 폭발음과 섬광, 배의 파손정도가 어마어마했다. 장병들이 들었다는 '꽝' 소리는 폭발음이 아니라 배가 두 동강나며 나는 소리라 본다. 거대한 배가 두동강날 경우 폭발음과 비슷한 굉장한 소음이 들린다. 어뢰 등이 터졌다면 생존자들은 코피가 터지거나 고막이 찢어지는 등 이비인후과 계통의 부상을 입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골절상을 입지 않았나.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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